전기차 세계 1위, 닛산 리프

2010년 12월 첫 출시된 리프는 지난 11월 말 기준 누적 판매 14만 7000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세계 1위 전기차다. 한 대씩 판매량이 늘어날 때마다 전기차 역사에 새로운 판매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리프는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제로 에미션’ 차량임에도 불구, 빠른 응답성과 탁월한 핸들링으로 내연기과 차량에 버금가는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리프에 장착된 AC 전기 모터는 최고 출력 109마력, 최대 토크 25.9kg·m의 힘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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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의 회생제동 시스템과 혁신적인 리튬이온 배터리 팩의 조합은 132km의 구동 거리를 제공한다. 급속 충전 시 단 30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고, 가정에서는 6.6kw에서 4시간 정도면 충전이 완료된다. 운전자가 별도 설정할 수 있는 B-모드는 보다 효과적인 회생제동으로 경제적인 운전을 도와준다. 또한, 5인승 해치백 모델로서 리프만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섀시와 레이아웃을 적용해 편안한 실내 공간 및 충분한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리프의 국내 판매가격은 5480만원이다. 단, 제주시 전기차 보조금 2300만원(환경부 1500만원, 제주도 800만원) 적용 시 올해 318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