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는 오늘도 업그레이드

요즘은 뭘 하든 이슈가 되지 않는 PC 분야지만 그렇다고 아예 발전이 없는 건 아니다. 매년 중요한 전시회마다 어김없이 새로운 PC가 등장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

특히 이번 CES에서는 인텔이 5세대 코어i 시리즈를 발표했다. 지금껏 브로드웰이라는 코드명으로 불리던 CPU다. 틱톡 전략에 따라 아키텍처는 4세대와 같지만 제조 공정이 22나노에서 14나노로 더욱 세밀해졌다. 지난해 공개했던 코어M 역시 14나노 공정이지만 그땐 태블릿과 노트북 전용. 이번에 발표한 5세대 코어i CPU는 2-in-1 노트북, 데스크톱PC, 올인원 등 모든 PC에 사용할 수 있다. 

인텔 부스에서는 5세대 코어i CPU가 들어간 노트북을 미리 만날 수 있었다. 하나같이 얇은 두께와 빠른 그래픽, 동영상 코딩 속도를 강조했다. 배터리 수명과 4k 해상도 처리 부분도 중요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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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싱크패드는 인텔 5세대 코어i7과 8GB 메모리를 넣은 13인치 노트북. 싱크패드 라인업답게 높은 사양을 자랑한다. 하지만 두께는 더 얇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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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와 NEC가 함께 만든 라비Z도 전시했다. 5세대 코어i7을 넣어 성능을 강화했지만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 역시 놓치지 않았다. 마그네슘, 리튬 합금 소재를 이용한 것. 현재 출시된 13.3인치 컨버터블 노트북 중 가장 가볍다. 국내 출시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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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래티튜드7000은 상판이 분리되는 컨버터블 노트북. 다른 노트북보다는 두껍지만 상판을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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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34인치 21:9 시네뷰 커브드 모니터를 내놨다. 최대 해상도는 WQHD, 즉 3440×1440이다. 맥 사용자를 위한 선더볼트2 단자를 지원하며 7W 짜리 스피커를 두 개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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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커브드 올인원PC도 내놨다. 기존 올인원PC의 모니터를 커브드로 바꾼 것. 모니터는 29인치 크기로 2560×1080의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IPS 패널을 넣었다. 내부에는 5세대 인텔 코어i 시리즈 CPU와 엔비디아 GT840M GPU를 넣어 성능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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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멀티 커브드 모니터에 초점을 뒀다. 증권프로그램을 돌리거나 RPG 게임을 할 때 유용하다. 현장에서는 커브드 모니터 3대를 연결해 테라를 돌렸다. 가운데 서니 사방이 모두 게임 화면으로 가득 차 몰입감이 더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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