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엔진을 품은 티볼리

올해 상반기를 가열차게 달린 건, 다름 아닌 쌍용 티볼리다. 딱 좋은 사이즈와 예쁜 디자인.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젊은 소비자를 자극했다. 이 참에 티볼리는 더 달려볼 기세다.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디젤 엔진 장착한 모델을 출시하고 가솔린 4WD 시스템까지 추가해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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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디젤 모델은 3년 여의 개발기간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유로6 e-XDi160 엔진이 적용되어 최고 출력 115ps, 최대 토크 30.6kg·m를 발휘하며, 복합연비 15.3km/ℓ(2WD A/T)로 야무진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특히 실제 주행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1500~25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해 경쾌한 가속 성능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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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4WD 가솔린 모델은 도로 상태 및 운전 조건에 따라 전·후륜에 구동력을 0~50%까지 최적 배분하는 스마트 4WD 시스템이 적용되며, 후륜 독립현가 멀티링크 서스펜션과의 조합으로 승차감이 우수하며 주행안정성을 비롯한 주행품질이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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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가 디젤 엔진을 품었으니 연비에 민감한 소비자에겐 귀가 솔깃하는 소식일터. 티볼리 디젤은 스타일과 함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겨냥한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TX 2045만원, VX 2285만원 LX 2495만원이다.

김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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