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농을 위한 컨트리맨, LS MINI

이제 농촌에도 ‘MINI’의 바람이 불 듯하다. 우리나라 농촌에선 50년 역사의 트랙터가 지금까지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 경운기라 불리는 그 물건 말이다. 초창기 경운기의 경우 엔진 앞부분에 시동을 위한 도구를 삽입해 힘차게 잡아 돌려 시동을 걸곤 했다. 유식한 말로 셀스타터 방식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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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INI는 레저활동에 사용되는 ‘ATV’처럼 생겼다. 트랙터지만, 디자인만 봐서는 트랙터라 보기 힘든 예쁜 디자인이다. 사진으로 보니 농기구라기보다는 아이들용 놀이기구와 비슷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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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INI는 안전성과 경제성, 작업성을 두루 갖춘 다목적 농기계다. 3기통 761cc 디젤 엔진으로 18마력의 최고 출력을 갖는다. 18마력이라고 우습게 보지 말 것. 적어도 이 녀석이 주로 누비게 될 논밭에서는 레인지로버보다 우수한 주행 성능을 보여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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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사이드 미러, 경광등, 롤바 등 다양한 안전장치가 장착돼 보다 안전한 주행과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차의 자동변속기와 같은 ‘유압 무단변속’ 방식을 채택해 전/후진 페달, 파워 스티어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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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디자인만큼 차체 색상도 화려하다. 블루, 오렌지, 그린의 3가지로 구성된다. 또한, 트레일러, 로터리, 분무기 등을 장착할 수 있어 이동 및 운반, 로터베이터 작업, 방제 작업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3기통 디젤 엔진은 진동과 소음이 적고, 마력과 들어 올리는 힘인 양력, 주행 속도가 일반 경운기보다 우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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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크기로 다양한 작업을 하는 과수농, 소규모 논밭을 경작하는 농가와 귀농인 등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LS MINI의 판매가격은 68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