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캐논은 보급형

캐논이 올 하반기를 노리는 전략 카메라 3종을 내놨다. 보급형 미러리스 EOS M10과 파워샷 G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파워샷 G5 X, 액티브 유저를 타깃으로 잡은 프리미엄 준중형 DSLR카메라 EOS 760D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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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M10은 엔트리급 미러리스 카메라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다양한 촬영 기능과 편리한 조작성을 더했다. 주 타깃은 여성층. 어디든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사진 찍고 공유하는 여성 유저에게 초점을 맞췄다.

일단 덩치와 무게를 줄였다. 작고 가벼워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기도 좋다. 물론 뒷면에 있는 104만 화소 LCD 디스플레이는 180도 틸트 기능을 지닌다. 셀카를 위해서다. 원하는 구도의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간편한 조작성을 위해 멀티 터치 기능도 빼놓지 않았다. 메뉴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직관적으로 바로 조작할 수 있다. 파워샷 N2에서 처음 선보였던 예쁜 피부 효과도 들어갔다. 셀카를 찍을 때 얼굴의 기미, 잡티 등을 없애 후보정 없이도 화사한 얼굴을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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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1800만 화소 APS-C타입 CMOS 센서와 디직6 영상 처리 엔진을 넣어 캐논 고유의 화사한 색감을 표현하며 하이브리드 CMOS AF II 기술로 피사체를 정확히 포착한다. 물론 NFC와 와이파이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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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는 북유럽 감성의 블루이쉬 그레이와 블랙, 화이트 세 가지. 다양한 패턴과 색상을 적용한 전용 페이스 커버도 함께 내놨다. 써니 옐로우, 라즈베리 레드, 미드나잇 블루, 크림 아이보리, 시크 스트라이프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본 제공하는 번들 렌즈도 EOS M EF-M 15-45mm F3.5-6.3 IS STM로 교체했다. 기존 번들보다 27% 작아졌다. 가격은 번들 렌즈 포함 59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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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샷 G5 X는 전자식 OLED 뷰파인더와 컴팩트한 바디로 디테일한 묘사력을 자랑하는 파워샷 G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가장 큰 특징은 236만 화소 OLED 고정밀 전자식 뷰파인더. 100% 시야율로 구석구석 밝고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건 물론 디스플레이 반응 속도를 조절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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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는 35mm 필름 환산 시 24-100mm의 초점 거리를 지원하는 광학 4.2배 줌 렌즈다. 조리개는 최대 광각 F1.8, 망원 F2.8로 어두운 곳에서도 광량 확보가 쉽다. 물론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도 담았다. 렌즈부에는 컨트롤 링을 달아 수동 초점 조절이나 줌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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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2020만 화소를 지원하는 1인치 이미지 센서와 디직6 영상 처리 엔진을 넣어 풍부한 색감과 해상력을 담아낸다. 메인 다이얼 버튼은 특이하게도 카메라 앞쪽 우측 상단에 달았다. 뷰파인더에서 눈을 떼지 않고 조리개와 셔터 속도를 편하게 조작하라는 배려. 뒤에는 3인치 104만 화소 회전식 터치 액정을 달았다. USB3.0 충전을 지원하는 것도 특징. 가격은 8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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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D는 중급기 버금가는 성능에 쾌적한 조작 편의성,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와 크기를 지닌 준중형 DSLR 카메라다. 하이 아마추어로의 진입을 시도하는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내부에는 2420만 화소 CMOS 센서를 달아 높은 해상도로 세밀한 묘사력을 보여준다. 디직6 영상처리 엔진으로 초당 5장의 연속 촬영 속도를 내며 ISO는 100-12800까지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고감도 저노이즈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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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70D와 같은 19포인트 올크로스 AF 시스템과 하이브리드 CMOS AF III를 넣어 중급기 못지 않은 자동 초점 능력을 보여준다. 자동 동체 추적 AF모드인 AI 서보 AFII로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피사체까지 놓치지 않는다.

바디만 94만 8000원. EF-S 18-135mm F3.5-5.6 IS STM 렌즈를 포함하면 134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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