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그대에게, 라미 2016 에디션

올해가 붉은 원숭이의 해라지. 그래서 다들 빨갛거나 원숭이 모양을 한 제품을 내놓더라. 그래도 라미는 흔들리지 않았다. 2016 스페셜 에디션으로 상큼한 그린 컬러의 알스타 차지드 그린(AL-star Charged Green) 시리즈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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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타는 라미의 베스트셀러 사파리의 상위 모델이다. 알스타 역시 사파리를 디자인한 볼프강 파비안(Wolfgang Fabian)이 디자인했다. 사파리가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에게 어울린다면, 알스타는 좀 더 성숙한 사회인을 타겟으로 삼았다. 바디 소재로 양극산화 처리된 알루미늄을 사용해 스크래치에 강하고 촉감은 부드럽다.

이번 에디션은 만년필(8만 2000원), 볼펜(4만 2000원), 수성펜(5만 4000원)으로 구성됐다. 매해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제품이라 소장가치가 높아 선물용으로도 좋다. 2월 중 출시한다고 하니 주변에 대학 졸업이나 첫 출근을 앞둔 사회 초년생이 있다면 선물로 내밀어 보는 것이 어떨지. 그의 싱그러운 봄날을 응원하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