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 3분기 ‘흑자전환’ 디젤쇼크 벗었나

폭스바겐그룹이 2016년 3/4분기(7~9월) 결산 실적을 공개했다.

폭스바겐그룹에 따르면 아우디, 포르쉐, 세아트, 스코다 등 그룹 브랜드 전체 매출은 519억9천700만 유로(약 64조9천100억 원)로, 전년 동기 514억8천700만 유로(약 64조2천700억 원)와 비교해 1퍼센트 증가했다. 또 3/4분기 최종손익은 23억3천700만 유로(약 2조9천200억 원)의 흑자를 기록, 2015년 3/4분기에 16억7천300만 유로의 적자를 만회했다. 지난해 적자는 배출가스 조작에 의한 것으로, 1년 만에 이를 털어낸 것.

흑자 회복 배경으로는 포르쉐, 스코다 등의 신차 판매 호조 덕이다. 특히 포르쉐는 높은 수익성으로 그룹 전체 매출에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폭스바겐그룹 이사회 마티아스 뮐러 회장은 “이번 실적은 폭스바겐그룹에 속한 개별 브랜드의 힘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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