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안트, 누구니 넌?

올해 헤드폰, 이어폰은 와이어리스가 대세였다. 오디오브랜드뿐만 아니라 아이폰 7과 함께 출시한 에어팟을 보면 그 시장이 얼마나 더 커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사실 나는 와이어리스 이어폰을 사려고 늘 고민 중이지만, 아직도 선뜻 구매를 못하고 있다. 이렇게나 신제품이 많은데도, 새로운 브랜드를 더 찾아 헤매고 있다.

사실 욕심이겠지만 “엇, 이건 꼭 사야 해!”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브랜드, 제품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마음에 쏘~옥 들어서 기꺼이 지갑을 열 수 있는 제품! 그래서 열심히 찾다보니 이렇게 또 찾아낸다. 그 어려운 걸 또 내가 해낸다. 설렌다. 좋은 거 찾았으니, 공유한다.

1

스포츠 블루투스 오디오 전문브랜드, 블루안트(BlueAnt)

블루안트는 2003년 호주에서 설립된 오디오브랜드. 부드러운 착용감 땀과 물에 대한 적응력, 매끄러운 음질,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며,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펌프 미니 2′(Pump Mini 2)와 ‘펌프 소울'(Pump Soul)이다.

2

펌프 미니는 무게 13.9그램의 초경량 헤드셋이다. 타 브랜드 제품들과 무게를 비교했을 때 펌프 미니는 상당히 가벼운 축에 속한다. 이번 신제품은, 블루안트의 독자적 기술을 통해 개발한 맞춤형 스태빌라이저(Stabilizer) 이어팁이 특징이다. 스태빌라이저 이어팁은 사용자가 움직여도 빠지지 않도록 뛰어난 안정감이 자랑이다. 또 운동 중 원활한 조작을 위해 얇고 가벼운 리모트 컨트롤 기능을 갖추고 있다. 30분 충전으로 여섯 시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8만9천800원.

3

스태빌라이저 이어팁은 격렬한 움직임에도 이어폰이 빠지지 않는다

5

펌프 소울은 고탄성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을 활용해 만들었다. 195그램으로 역시 다른 브랜드 제품보다 가볍다. 헤드셋을 접을 수 있는 폴딩 기능과 전용 케이스가 있어 휴대하기 편하다. 디럭스 이어 컵으로 향상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고, 세련된 프레임과 로즈골드 컬러가 매력적이다. 한 시간 충전으로 24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2만9천800원이다.

4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하자

두 제품 모두 국제방수규격 IP-54 등급으로, 운동 중 발생하는 땀으로부터 기기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블루투스 4.1 방식으로 최대 30미터의 무선 사용거리를 지원하며 스포츠 블루투스 헤드셋에 적합한 HD 오디오 코덱을 사용해 폭넓은 음역과 풍부한 저음을 감상할 수 있다. 와이드 밴드 마이크폰을 통해 선명하고 잡음 없는 고품질의 통화도 가능하다. 블루안트 제품은 프리스비, 교보문고, 월리스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제품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으니, 이제 귀로 확인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