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컨트리맨, 마지막 혼을 불태워라 

미니 컨트리맨이 세대 종료를 앞두고, 한정판으로 국내팬들을 찾아온다. 미니 컨트리맨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가 그 주인공. 단 100명만이 이 차를 소유할 수 있다.

지난 2011년 국내 출시된 이후 컨트리맨은 명실상부 미니코리아의 대표 선수로 활약해왔다. 글로벌 판매량은 54만 대 이상으로, 미니로서는 처음으로 네바퀴굴림 올4를 채택해 화제를 모았다. 100대만을 판매하는 이번 한정판은 미니 쿠퍼 D 컨트리맨 올4에 기반하며, 기존 여덟 가지 외장색 외에 처음으로 카이트블루라는 특별색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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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에디션

보닛에는 스트라이프 장식을 넣어 안그래도 또렷한 개성과 역동성을 한층 더 살렸다. 제논 헤드램프와 안개등이 기본 장착돼 가시성과 안전성에 기여하는 한편, 디자인 완성도에서 큰 역할을 했다. 헤드램프를 감싸는 링과 루프 레일은 고급스러운 피아노블랙으로 마감했고, 검은 헤드램프 베젤과 안트라사이트 컬러의 17인치 휠도 들어갔다.

프롤로그 에디션과 에필로그 에디션은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각각의 테마가 존재한다. 우선 프롤로그 에디션은 합리성과 효율성을 강조한 차. 오리지널 미니 디자인의 역사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와 블랙시트, 피아노블랙 인테리어가 그런 성향을 잘 대변한다. 여기에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옵션으로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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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에디션

에필로그 에디션은 프리미엄 요소가 두드러진다. 최고급 천연가죽으로 감싼 라이트 커피 라운지 스포츠시트는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과 고출력 하만카돈 오디오시스템을 넣은 첨단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갖췄다. 또 원형 LED 추가 전조등으로 한정판의 장점을 살렸다.

가격은 프롤로그 에디션이 3천480만 원, 에필로그 에디션은 4천56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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