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NAIAS] 미국 입맛에 맞췄다,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폭스바겐이 지난 8일(미국 현지시각) 개막한 2017 디트로이트모터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NAIAS)에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소개했다.

NAIAS Detroit 2017, Volkswagen Pressekonferenz Volkswagen Media Preview am Vorabend der NAIAS Detroit 2017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폭스바겐 주력 SUV 티구안의 길이를 늘려 만든 파생차종으로, 미국에 판매할 신형 티구안은 모두 이 롱휠 버전이 될 예정이다.

신형 티구안에 비해 휠베이스를 110밀리미터 늘려 놓은 것이 가장 큰 특징. 외관은 리어 쿼터뷰 윈도우를 새롭게 디자인헀다. 비교적 긴 휠베이스를 가진 덕분에 구형 티구안보다 적재용량을 최대 57퍼센트 늘릴 수 있었다.

Volkswagen Tiguan (USA) Volkswagen Tiguan (USA)

기본으로 들어가는 2열 시트는 앞뒤로 180밀리미터 조정폭을 가져, 뒷좌석 탑승자가 앉기 좋다. 3열 시트는 옵션으로 마련, 최대 7명의 승차 정원을 가진다.

Volkswagen Tiguan (USA) Volkswagen Tiguan (USA)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만을 올린다.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힘을 발휘한다. 트랜스미션은 8단 자동으로, 앞바퀴굴림을 채택했다. 물론 네바퀴굴림 시스템인 4모션도 넣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