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NAIAS] 쉐보레 볼트(Bolt) EV, 미국에서 제일가는 차

지난 8일(미국 현지시각) 개막한 2017 북미국제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NAIAS)에서 ‘북미 올해의 차’가 발표되었다. 올해 북미에서 으뜸으로 뽑힌 차는 바로 쉐보레의 볼트(Bolt) EV였다.

북미 올해의 차는 올해로 24번째를 맞았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약하는 약 50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가 1년 간 이 지역에서 발매, 또는 데뷔를 앞둔 신차 중에서 가장 뛰어난 1대를 뽑는 방식으로 선정한다.

이번 북미 올해의 차의 최종 후보는 3대. 쉐보레 볼트를 비롯해, 제네시스 G90, 볼보 S90가 올랐다. 이 중 최종심사를 거쳐 쉐보레 볼트가 영광을 껴안았다. 이는 지난해 가을 LA오토쇼의 ‘올해의 친환경차’에 이은 연속 수상이다.

GM글로벌 제품개발 총괄 부사장 마크 루스는 “볼트 EV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거리를 주행하는 전기차를 만들겠다던 쉐보레의 약속을 실현하는 모델”이라고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