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정말 푸마(PUMA)스럽다

요즘 대세운동이라 그런가. 운동화 신제품 소식을 보면 대부분 러닝화이다. 하지만 러닝화 기능은 거기서 거기. 쿠셔닝 뛰어나고, 땀 배출을 돕는 소재 등의 표현이 전부다. 그런데 푸마는 달랐다. 디자인이 먼저 눈에 띈다. 하이톱 운동화를 많이 선보이는 푸마가 러닝화 역시 하이톱으로 만들었다. 가끔은 너무 독특해서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자기만의 개성이 확실해서 참 좋다.

푸마가 새로 출시한 러닝화 이름은 ‘이그나이트 에보니트(IGNITE evoKNIT)’. 겉보기에는 독특한 디자인이지만, 러닝화로서의 기능도 확실하게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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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는 블랙, 화이트, 레드. 자세히 보면 한 가지 컬러가 아니다. 세 가지 색상의 니트 소재를 조합해 독특한 컬러를 자랑한다. 여기에 푸마 로고 슬리브(sleeve), 뒤축 스트랩(strap)의 디테일도 눈길을 끈다. 단순히 디자인 요소만 있는 게 아니다. 슬리브와 스트랩은 발목의 지지력과 안정성을 강화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그나이트 에보니트에는 ‘이그나이트 폼(IGNITE Foam)’ 소재를 사용했다. 이 소재는 유연성, 쿠셔닝을 강화해주고 발의 움직임에 따라 힘의 이동을 발 전체적으로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착지와 도약이 부드러워 러닝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그나이트 에보니트는 푸마 전국 10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7만 9천 원. 그런데 이러다가 모든 제품이 하이톱 시리즈로 나오는 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