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카 닷지 바이퍼가 안녕을 고할 예정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카 중 하나인 닷지 바이퍼가 올해 8월 말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현재 판매 중인 바이퍼는 4세대 모델. 지난 2012년 4월 열린 뉴욕모터쇼에서 SRT 바이퍼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였다. 최근 몇 년간 글로벌시장의 트렌드로 여겨졌던 엔진 다운사이징과는 거리가 먼 V10 가솔린엔진을 얹은 것이 특징이다.

8.2리터 V10 엔진을 사용한 점은 3세대 바이퍼와 동일하지만, 4세대에 올린 V10은 피스톤과 흡기 매니폴드, 배기밸브 등에 튜닝이 이루어지면서 최고출력 640마력, 최대토크 83kg・m를 낸다. 기본보다 40마력, 83kg・m 파워 업. 달리기 성능은 0→시속 100km 가속을 3초 이하로 끊고, 시속 331km의 최고속도를 달성했다. 400미터 주파시간은 11초대. 세계 톱 클래스 실력이다.

올해 바이퍼는 5종의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 스페셜 에디션을 다 만들 것으로 예상되는 8월 말, 바이퍼의 26년 역사도 막을 내리게 된다.

GEARBAX

all about GEAR
press@gearba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