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시빅 타입R, 드디어 양산형 발표

유럽에서 관심이 지대한 혼다 신형 시빅 타입R 양산모델이 오는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등장한다.

시빅 타입R은 지난 가을 파리모터쇼에서 프로토타입 형식으로 공개됐다. 그로부터 약 반 년 후인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양산형이 정식데뷔를 앞두고 있다. 프로토타입 발표 당시 시빅 5도어를 바탕으로 한 로 & 와이드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았다. 또 공격적이고, 날쌔며, 대담함이 두드러지는 디자인에 호평을 받았다.

프런트는 크게 입을 벌린듯한 공기흡입구가 인상적. 보닛 위에는 에어벤트가 들어간다. 이외에도 차 이곳 저곳에 공력성능을 높이기 위한 방편을 마련했다. 리어범퍼에는 디퓨저를 달았다. 세 개의 머플러는 범퍼 가운데 위치해 존재감을 드높인다. 20인치 알루미늄 휠도 인상적.

엔진은 2.0리터 VTEC 가솔린 터보를 올린다. 상세 스펙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