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버, 팀의 F1 25년 역사 새로 쓸 새 머신 발표

자우버가 올해 F1에 참전할 새 머신 C36을 소개했다.

지난해까지 메인스폰서 때문에 팀과 머신의 컬러를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했던 자우버는, 올해는 파란색과 금색 조합에 차체의 양 옆면을 흰색으로 도장하는 새 컬러 디자인을 선보였다. 1993년 팀의 첫 F1 출전으로부터 25년이 지난 2017 시즌을 기념하기 위해 머신 곳곳에 ’25 years’라고 써붙인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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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의 모습은 규제 변경에 따라 전후 윙의 형태가 달라졌고, 조종석 위 부분의 흡기구 부분도 두 개로 나누는 등 전반적으로 새로운 모습이다. 엔진 카울 부위에는 10년 전 머신을 떠오르게 하는 정류판을 넣었다. 마치 큰 상어의 지느러미 같아 보인다.

파워 유닛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페라리 것을 쓴다. 드라이버는 마커스 에릭슨(스웨덴)과 파스칼 웨레인(독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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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우버는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실제 자우버가 지난해 따낸 포인트는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얻은 2포인트가 전부다. 25주년이 되는 올해는 2명의 젋은 드라이버와 함께 상위 진출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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