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친환경 전략의 완성, 아이오닉 플러그인

현대자동차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플러그인’을 내놓고, 친환경 전용 제품군의 완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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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은 현대차의 친환경 전용 브랜드로, 지난 1월 하이브리드 버전을 처음 소개했다. 이어 3월에는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선보였으며, 올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친환경 전략을 치밀하게 채웠다. 아이오닉 플러그인의 개발 목표는 최고 수준의 연비, 완충(전기+주유) 시 900킬로미터 이상의 주행거리, 강력한 엔진과 고출력 모터 시스템에 기반한 뛰어난 성능, 첨단 사고 예방 기능이 포함된 ‘현대 스마트 센스’, 2천 만 원대의 합리적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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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엔진과 전기모터를 동시에 사용하면서, 전기모터 단독 주행 범위를 늘리고, 콘센트를 통한 구동용 배터리 충전을 가능케 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동력계는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5.0kg·m을 내는 신형 카파 1.6 GDi 엔진을 얹고, 여기에 최고출력 60.5마력(44.5kW), 최대토크 17.3kg·m의 성능을 갖춘 고효율 영구자석형 모터 시스템을 버무렸다. 시스템 총 성능은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27kg·m을 뿜는다. 연료효율은 휘발유 기준 리터당 20.5킬로미터, 전기 기준 kWh당 5.5킬로미터다. 1회 충전으로 최대 46킬로미터의 전기차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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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자율주행 기술의 기초 단계로 삼고 있는 ‘현대차 스마트 센스’도 들어갔다. 보유 기능은 전방 카메라로 차선을 감지하고, 스티어링 휠을 제어해 차선을 유지하도록 돕는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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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배터리 관리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담았따. 우선 운전자는 탑재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통해 현위치 주변 전기충전소 및 주유소 정보, 전기차(EV) 주행 가능거리, 총 주행 가능 거리, 배터리 잔량, 충전 예상 시간 등의 에너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예약충전 기능을 이용해 출발시간을 미리 설정해 놓으면 자동 충전이 이루어 진다. 여기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블루링크 2.0)으로 원격 제어, 진단, 예약 충전을 조절할 수 있다.

가격은 N트림 3천230만 원, Q트림 3천410만 원으로, 정부 보조금을 반영하면 가격이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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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차는 아이오닉 구매자를 위해 홈충전기 상담, 설치, A/S 등 모든 서비스를 지원하는 ‘홈 충전기 원스탑 컨설팅 서비스’,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배터리 평생 보증 서비스’, ‘중고차 잔가 보장 서비스’, ‘온디맨드(On-Demand) 카셰어링 서비스’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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