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 파트너, 젠하이저

“당신의 여행 필수품은 무엇인가요?”

몇 달 전, 제주도로 혼자 여행을 떠났었다. 그때 가장 먼저 챙겼던 건 충전기와 이어폰.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예쁜 곳을 구경하는 것이 여행의 목적이었기 때문에 이어폰은 필수아이템이었다. 하지만 막상 제주도에 도착했을 때는 한숨만 나왔다. 이어폰으로는 생각만큼 조용히 음악만 들을 수 없었다. 여기저기 들려오는 외국어에 한숨이 절로 나올 정도였으니. 제주도 여행이 끝나고 서울로 돌아와, 가장 먼저 노이즈 캔슬링이 가능한 헤드폰을 찾았다. 어디에서든지 음악만 집중해 들을 수 있는 헤드폰이 갖고 싶었다. 그래서 다음 여행에는 헤드폰과 함께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한가롭게 걷다 올 것이다. 그런데 너라면, 완벽한 나의 여행파트너가 되어 줄 수 있겠다.

젠하이저가 새롭게 선보이는 ‘PXC 480’ 제품의 컨셉트는 ‘여행’이다. 이 제품은 비행기 어댑터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고, 여행용 케이스가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다. 약 세 시간 충전하면, 50시간 재생할 수 있는 배터리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접이식 이어컵 디자인으로 휴대성까지 강화했다.

PXC 480은 비행기 엔진소리, 기차 소음 등의 시끄러운 외부소리를 차단한다. 어디에서든지 편안하게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노이즈 가드’ 기술을 사용했다. 노이즈 가드는 노이즈 캔슬링으로 네 개의 마이크를 이용해 소음을 감소시키는 기술.  헤드폰 바깥쪽을 향한 두 대의 마이크가 고주파 대역의 소음 감소 역할을 하고, 안쪽 두 대의 마이크가 저주파 소음을 줄여 넓은 주파수대에서 소음을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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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이어패드와 헤어밴드에 가죽 소재를 이용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사람과 쉽게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토크스루(Talk Through) 기능을 사용했다. 이어컵 하단 부분의 버튼을 살짝 터치하면, 주변사람들의 소리를 듣고 대화할 수 있다. PXC 480의 가격은 34만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