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부가 좋은 이유? 이거 때문인가?

우리 사무실에는 여자보다 피부가 더 깨끗한 남자가 있다. 그는 잦은 야근에, 잦은 술자리까지 갖기도 하지만, 늘 아기 같은 피부로 여자직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만지고 싶은 그의 피부, 과연 어떻게 관리하는 걸까?

그에게 피부관리 방법과 혹시 피부과를 다니는지 몇 번이고 물어보았다. 그런데 그는 각질 제거도 무엇인지 모르고, 피부라고는 다른 남자직원들처럼 중학교 3학년 때 한번 가본 뒤, 이후 얼씬도 해본적이 없다고. 그런 그를 보며, 어떻게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매끈한 피부를 가지고 있을까, 그저 넋 놓고 바라보기만 했었다. 왜 같이 야근하는데 내 피부만 하루가 다르게 푸석해지고 있는 걸까? 나는 화장품 고를 때도 수백 번 고민하고, 뾰루지가 나면 바로 피부과에 달려가는데 말이다. 또, 물도 많이 마시고, 비타민도 챙겨 먹고, 온풍기도 멀리하는데. 대체 왜 나는?

키엘-02

그가 하는 말. “피부가 좋은 이유는 그도 모르고, 며느리도 모른다.”  무슨 관리를 하냐고 100번 물어도, 100번 똑같은 대답. 특별한 게 없는, 아무것도 없다는 그의 대답. 그렇다고 24시간 옆에서 관찰할 수도 없고, 궁금하기는 하고. 정말 속 터질 노릇이다.

그런데 어느날, 그가 한 마디 툭 던진다. “아, 화장품 하나 쓰는데, 이것만 써요.”

키엘-05

훼이셜 퓨얼 에너자이징 토닉 포 맨

‘훼이셜 퓨얼 에너자이징 토닉 포 맨’은 칙칙한 남성피부에 활력을 돋게 하는 토너이다. 대나무 추출로 과잉피지를 조절하고, 모공에 쌓인 노폐물을 정돈한다. 여기에 카페인 성분이 피부를 밝게 하고,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한다. 또, 진정효과를 가지고 있는 멘톨성분이 함유되어, 애프터 쉐이브로도 제격. 퇴근시간이 가까워져도 그의 피부가 하루종일 화사하고 투명해 보이는 이유는 바로 이 제품 덕이었다.

키엘-07

훼이셜 퓨얼 에너자이징 모이스처라이저 트리트먼트 포 맨

풍부한 비타민 함유가 눈에 띄는 제품이다. 특히, 시트러스와 유칼립튜스 추출물로 상쾌한 향은 물론, 피부의 재생효과와 생기를 돕는다. 카페인, 멘톨성분으로 환경적 스트레스에 지친 피부가 건강하고 활기를 가질 수 있도록 에너지를 제공한다. 가벼우면서도 얼굴에 끈적임이 남지 않아 더운 여름철에도 제품을 사용하기 편하다고. 잦은 야근에도 피부에 트러블 하나 없는 그의 얼굴은 풍부한 비타민을 많이 머금고 있기 때문이었다.

1

키엘(KIEHL’S)은 1851년 존 키엘(John Kiehl)의 조제약국 ‘키엘 약국’에서 출발했다. 키엘은 약국에서 축적된 전문적 지식과 내추럴 성분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순하면서도 탁월한 효과를 가진 제품을 만드는 것이 키엘의 목표. 방부제는 최소화하고, 인공색소나 향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민감한 피부까지 고려해 아주 순한 제품 개발에 힘을 쓴 것이다. 여기에 제품 용기 투자 대신, 단순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만을 사용했다. 오직 뛰어난 품질과 맞춤서비스로 고객과의 진정한 신뢰를 쌓고자 하는 것이 키엘의 가치다.

특히 키엘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은 브랜드다. 아마존 밀림 보존, 오래된 나무 살리기 등의 다양한 환경활동을 벌이며, 제품 수익금을 관련 사회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친환경 제품개발, 제품 패키지, 매장 내 빈 병 수거함 비치,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매장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시각에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