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양자컴퓨터 도입

폭스바겐이 자동차 메이커로서는 처음으로 양자컴퓨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Digitale Pionierarbeit: Volkswagen nutzt Quantencomputer

양자컴퓨터는 수퍼컴퓨터의 연산 능력을 뛰어넘는 계산 능력을 보유한 컴퓨터로, 미래 컴퓨터로 가장 각광받는 기술이다. 기존의 컴퓨터가 가진 연산 능력의 한계를 월등히 뛰어넘는 것. 따라서 각종 데이터 처리, 분석, 활용 등에 엄청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학계에서는 양자컴퓨터를 제어할 여러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상용화에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게 중론. 그러나 캐나다의 D-웨이브라는 회사는 이미 2011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양자컴퓨터를 개발했다고 알렸으며, 이 개발한 양자컴퓨터를 미 항공우주국(NASA), 구글 등이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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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도 D-웨이브의 양자컴퓨터를 도입한다. 더불어 폭스바겐과 D-웨이브는 앞으로 공동으로 대도시 교통량을 최적화하는 연구 프로젝트에 양자컴퓨터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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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양자컴퓨터를 이용한 교통량 분석은 중국에서도 가장 교통정체가 극심하다고 알려진 베이징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이미 폭스바겐 엔지니어와 인공지능 전문가가 양자컴퓨터를 통해 택시 주행시간의 최적화 계산에 성공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