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는 추억을 싣고

길을 걷다가 스쳐 지나가는 낯선이에게서 익숙한 향기가 날 때, 우리는 잠시 추억을 떠올리곤 한다. 향을 맡자마자 반응하는 뇌세포의 움직임은 어떤 무기로도 막을 수가 없는 강력한 본능이다. 조 말론 런던이 인생의 즐거운 날들을 또 한 번 추억하게 할 세 가지 향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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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숙녀가 된 소녀들을 위한 ‘피오니 앤 블러시 스웨이드’

달콤하고 로멘틱한 향을 지닌 피오니 앤 블러시 스웨이드. 첫 향은 순수한 듯 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러운 관능미가 뿜어져 나오는 플로럴 계열의 향수다. 화려하게 핀 작약에 붉은 사과의 향기로운 과즙과 순수한 자스민, 장미 그리고 카네이션, 블러시 스웨이드가 더해졌다. 섬세한 작약 향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피오니 앤 블러시 스웨이드는 강한 향이 부담스러운, 향수를 막 뿌리기 시작한 숙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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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 남편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 ‘오드 앤 베르가못’ 코롱 인텐스

‘오드 앤 베르가못’ 코롱 인텐스는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하는 우디 계열의 향수로 중성적인 매력과 적당한 무게감으로 남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매혹적이면서도 알쏭달쏭한 미스터리함을 품고 있는 향은 진귀한 향료를 풍성하게 사용해 단 한번의 펌핑으로 그 향이 오래도록 지속된다. 중동 지역의 전통 향수에서 많이 쓰는 오드와 신선한 베르가못이 조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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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 아내에게 바치는 러브레터 ‘미모사 앤 카다멈’

사랑하는 아내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향을 극대화 한 ‘미모사 앤 카다멈’을 추천한다. ‘미모사 앤 카다멈’은 골드 빛 미모사의 달콤한 향이 이제 막 으깬 카다멈의 스파이시한 향과 조화를 이룬 플로랄 계열의 향수. 새벽에 갓 수확한 다마스크 로즈와 파우더리한 헬리오트로프와 통가 빈, 부드러운 샌달우드 향을 섞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향기를 완성했다.

조 말론 런던은 각종 기념일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이들에게 기프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 말론 런던을 대표하는 크림색 박스 안에는 블랙 리본과 티슈 페이퍼로 마무리한 정교하고 세련된 패키징 서비스가 선물의 품격을 높여줄 거다.

조 말론 런던은 전국 조 말론 런던 백화점 부티크와 한남 부티크, 벨포트 가로수길 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관한 상세한 내용과 문의는 전국 조 말론 런던 부티크 및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