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아니, 팝타스틱!

조 말론 런던이 영국 톱 모델이자, 트렌드세터들의 ‘워너비’ 아이콘 포피 델레바인과 협업한 ‘팝타스틱’ 컬렉션을 선보였다. 포피 델레바인은 런던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모델, 연기자,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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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오렌지 블로썸과 튜버로즈 안젤리카로 구성됐다. 가볍고 과즙이 풍부한 오렌지 블로썸에 머스크 향이 가미된 투버로즈 안젤리카를 더해 신비로운 느낌이다. 특히, 오렌지 블로썸은 희미하게 빛나는 정원 속 오아시스에서 영감을 받은 플로럴 계열의 향. 흰 붓꽃과 발사믹 베티버의 따뜻한 향, 오렌지 꽃과 수련이 더해진 달콤쌉싸름한 귤 향기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향이다.

튜버로즈 안젤리카는 관능적인 느낌을 주는 향으로 안젤리카의 스파이시한 느낌과 엠버바닐라의 풍부하고 따뜻한 향이 조화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독특한 보틀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톡톡 튀는 포피의 매력을 쏙 빼 닮은 보틀은 알록달록한 콘페티(색종이 조각)에서 영감을 받아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터질듯한 즐거운 매력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