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SUV 스토닉, 유럽 먼저 공개

기아자동차가 신형 SUV 스토닉을 유럽에서 먼저 공개했다. 세계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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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닉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스토닉의 양산차를 소개하는 미디어 프리뷰를 갖고, 1.6리터 디젤엔진 등 예정 엔진라인업, R&H 및 NVH 기술, 첨단 안전・편의장비 등 상품설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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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유럽 디자인센터와 남양연구소 기아 디자인센터의 협업으로 완성된 스토닉은, 2013년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였던 프로보 컨셉트카에서 영감을 얻었다. 속도감이 느껴지는 역동적인 실루엣과 볼륨감이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가. 실내는 인간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세련미와 실용성을 강조해 감성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토닉은 6월말 국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3분기 내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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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토닉이 경쟁할 유럽 B세그먼트 SUV시장은 현재 연간 110만 대 규모, 2020년 200만 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와 관련 기아차 유럽판매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 마이클 콜 부사장은 “2020년 유럽에서 판매되는 차 10대 중 1대는 스토닉이 속한 B세그먼트 SUV가 될 것”이라며 “신형 SUV 스토닉은 기아차의 품질, 디자인, 브랜드 자신감을 바탕으로 탄생한 차로,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모델이이자, 기아차의 베스트셀링카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