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남에서 훈남으로 거듭나는 방법 Part 1- 패션, 뷰티편

올가을, 특별한 것 1도 없는 평범한 당신을(이 글을 클릭한 이유 있는 당신) 변신시키기 위해 에디터가 준비한 네 가지 특별 비책! 흔하디흔한 당신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방법을 소개한다. 패션, 그루밍, 술자리 에티켓, 썸녀와의 SNS 대화 팁까지. 귀찮다고 넘기지 말고 한번 따라 해보자. 솔로라면 핑크빛 사랑이 찾아올 것이고 커플이라면 더욱 사랑하게 만들! 훈남 프로젝트 지금 시작할게.

<패션 TIP>

‘옷장 속 기본 아이템을 활용하라’ 아무리 패션에 관심이 없어도 청바지와 운동화는 옷장 속 기본 아이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것들을 활용한 스타일링 팁을 알려드림.

@siiiido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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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꾸민 듯 안 꾸민 듯 무심한 스타일링 전법’. 여자들이 좋아하는 패션은 간단하다. 평범한 스타일링 사이에 세심한 감각을 더 한 느낌. 어렵지 않다.

TIP 1 천생연분의 케미, 맨투맨과 청바지

평범한 스타일이지만 왼쪽 가슴에 새긴 그래픽 로고가 밋밋한 아이템 사이 포인트를 준다. 특히 파타고니아 스웻셔츠는 유기농 순면으로 제작한 친환경 제품이다. 로고에 쓰인 염료 또한 화학물질 0%. 공정 무역 제품으로 개념 있는 남자임을 나타냄과 동시에 청바지와 매치해 데일리룩에 손색없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청바지는 스노우 진 같은 스타일 아니고서야 특별히 지적할 일 없다. 뭐 입을지 고민되는 순간, 스웻셔츠와 청바지를 꺼내 입을 것. 웬만해선 다 어울린다. 

TIP 2 비니로 포인트를 살려라.

‘패피’들이 애정하는 패션 아이템, 비니. 데일리룩으로 잘만 활용한다면 ‘흔남’도 쉽게 패션 피플로 거듭날 수 있다! 의외로 화려한 디자인 아이템보다 비니처럼 기본적인 아이템을 잘 활용한다면 꾸민 듯 안꾸민 듯 무심한 스타일링이 여심을 더욱 흔든다는 거. 몰랐지? 심플한 디자인의 파타고니아 피셔맨즈 롤드 비니는 어떤 스타일이든 편하게 매치할 수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 요즘 같은 날씨에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 아이템이다. 환경을 생각해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제작한 ‘착한’ 제품이기도 하다.

TIP 3 캐주얼 운동화는 화이트로 충분하다.

남자들이 가장 착각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신발. 신발은 단순히 발에 편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스타일의 완성은 신발이다. 특히 청바지와 잘 어울리는 건 뭐니 뭐니 해도 흰색 운동화. 가장 자연스럽고 보기에도 좋다. 형광빛 도는 러닝화 그런 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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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 후드 집업, 기본은 한다.

파타고니아 후드 집업은 뒷면에 오리지널 아트를 새긴 로고가 박혀 있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두었다. 캐릭터나 워딩을 새긴 기본 티 위에 가볍게 걸쳐보자. ‘자기주장’하는 뱃살은 가려지고 적당한 실루엣으로 스타일은 돋보이는, 그야말로 일석이조 아이템. 

TIP 2. 샌들 스타일링의 고정관념을 깨라.

더 이상 반바지와 샌들을 매치하는 올드한 생각은 그만! 청바지, 슬랙스 또는 워크웨어에 블랙 샌들을 매치해보는 건 어떨까? 정장 바지나 슬랙스를 주로 입는 비즈니스 맨이라면, 워크웨어로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다. 워크웨어와 샌들을 매치해 감각 있는 훈남으로 거듭나보자. (단, 각질 관리와 발톱 정리는 필수! )

<그루밍 TIP>

‘메이크업은 경쟁력이다. 남자도 마찬가지다.’ 메이크업이 귀찮은 남자들에게 가장 어울릴만한 뷰티 아이템을 추천해드림.

TIP 1. 10초 메이크업, 올인원 제품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출근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언제 스킨 바르고 로션 바르고 에센스까지 바를래? 한번 바르면 향수까지 완벽하게 풀 세팅 시켜주는 올인원 제품. 아침에 눈 떠서 세수하고 얼굴에 톡톡 두드려주기만 하면 10초 만에 준비 완성. 스킨, 로션, 에센스를 한 방에 해결해줌과 동시에 은은하고 고혹적인 남자의 향까지 완성해주는 그야말로 ‘착한’ 남성 뷰티 아이템. 돈과 시간을 동시에 아껴주는 ‘올인원 10sec’으로 10초 메이크업을 완성해 보자. (참고* 얼굴뿐만 아니라 팔에도 꼼꼼히 발라주면 향을 오래 지속할 수 있다.)

TIP 2. 향수 말고 바디 미스트

향기로운 남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걸 추천하지. 보통 향수는 살짝 뿌려도 코가 찡그려질 정도로 진한 경우가 많은데 DTRT 바디미스트는 원래 살 냄새인 듯한 자연스러움과 은은한 향을 연출한다. 샤워 후 몸에서 살짝 떨어져서 뿌려주면 살결에 촉촉이 베여 본연의 향인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다. DTRT 특유의 시그니처 향을 입고 세련된 쿨가이로 거듭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