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째 생일 맞이한 마이크론 크루셜

SSD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이 21번째 생일을 맞았다.

마이크론은 1978년 미국에서 태어난 반도체 제조사다. 삼성전자, 하이닉스와 함께 세계 몇 안 되는 낸드 플래시 제조사 중 하나. 한 마디로 탄탄한 기술력을 지녔다는 말씀. 지금은 D램과 낸드 플래시, 메모리카드, SSD 등 반도체 기반의 제품을 만들고 있다.

001

우리에게는 크루셜이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하다. 크루셜은 마이크론이 일반 소비자를 위한 제품에 붙이는 브랜드. 주로 SSD와 메모리에 붙인다. 국내에는 지난 2013년에 처음 들어왔으며 좋은 품질과 가성비를 앞세워 지속적인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D낸드 기반의 SSD MX300을 내놨다. 2TB 용량의 SSD도 상용화했다.

‘좀비SSD’라는 별명도 얻었다. 말 그대로 죽을 때가 됐는데도 죽지 않는다는 의미다. 안정된 낸드 기술력을 기반으로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지녔기 때문에 얻은 별명. 물론 최종 제품이 완성되기 전까지 수백 회 이상의 품질 검사와 신뢰 테스트를 거친 결과이기도 하다.

002

크루셜 21주년에 국내 유통사가 가만 있을 수 없다.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 아스크텍은 SSD를 구입한 소비자에게 스크래치 복권을 함께 발송한다. 당첨금은 10만 원부터 3,000원까지 5종류. 금액만 따지면 총 2,000만 원에 이른다. MX300 275GB의 특가 판매도 진행한다. 10월 21일 다나와에서 2만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21개 한정 할인 판매한다.

대원CTS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정품 SSD 구매자를 대상으로 행운의 랜덤박스를 제공한다. 행운 번호를 입력하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8, SIE 플레이스테이션4,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그래픽카드, 기계식 키보드 등 총 6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SSD를 하나 장만할 생각이라면 망설일 필요가 없는 좋은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