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해요, 우리 사이

카메라와 필름 사이 100% 궁합이 있다면? 알록달록 트렌디한 컬러를 입고 출시한 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 9’과 컬러 그라데이션 필름 ‘인스탁스 미니 필름 마카롱’이 아닐까.


후지필름이 소녀 감성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8을 출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트렌디함이 돋보이는 인스탁스 미니 9을 출시했다.

묵직하고 투박한 디자인이지만 톡톡 튀는 컬러를 입으니 나름 귀여운 맛이 있다. 색상은 코발트 블루, 아이스 블루, 스모키 화이트, 플라밍고 핑크, 라임 그린으로 총 5가지.

이거 장난감 아니에요. ‘카메라’라고요

인스탁스 미니 9은 카메라 전면에 셀피 미러를 추가했다. 셀프 카메라를 찍을 때 미러를 이용하면 얼굴의 구도를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담을 수 있다. 접사 렌즈 옵션으로 최대 35cm 거리에 있는 사물을 선명하게 담아 내는 것 또한 특징. 한가지 더, 4가지 노출 모드 중 하이키 모드로 사진을 찍으면 밝고 경쾌한 느낌의 화사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가격은 9만 9,000원.

미니 필름 마카롱은 인스탁스 미니 9과 색상을 맞춘 듯한 그라데이션 효과를 필름에 입혀 소녀소녀한 감성을 더했다.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핑크, 그린, 블루, 퍼플, 옐로우가 섞여 어떤 사진이든 다 귀여워진다. 추성훈을 찍어도 추사랑이 되는 느낌이랄까!

사진으로나마 귀여워질 수 있는 아주 신박한 아이템, 미니 필름 마카롱. 독특한 필름 속 나만의 특별한 순간을 담아보자. 가격은 1 팩 기준 1만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