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를 도와주는 그루밍 아이템, 복밍템 2가지

긴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지 이틀째, 부정하고 싶은 현실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오랜 쉼을 누리고 돌아온 에디터는 알 수 없는 노곤함과 묵직함으로부터 한참을 해롱대다 겨우 아침을 맞이한다. 물론 묵직함에 대한 이유는 모르지 않는… 다. 열흘 동안 엄마가 해주는 밥만 먹고 밥만 먹고 해서다. 이쯤에서 눈물 한 방울. 특히 가장 힘든 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숨만 쉬었더니 몸도 숨만 쉬려고 한다는 점이다. 조금만 움직여주려고 하면 뻐근함을 호소하며 온몸에서 거부한다. 도대체 어쩌란 말인가! 그래서 내린 결론은 몸을 천천히 이완시켜주고 뭉쳐 있는 근육을 풀어주는 것. 연휴 동안 누군가는 운전하랴, 누군가는 요리하랴, 누군가는 열심히 누워 있느라 고생했을 우리의 몸에 힐링을 선사하는 뷰티 아이템을 추천한다. 일명 복귀를 도와주는 그루밍 아이템, 복밍템 2가지.

뻐근한 목을 두드리며 읽고 있는 바로 당신!

당신에게 가장 필요할 겁니다.  

닥터 브로너스 아니카 맨톨 오가닉 매직밤(57g, 1만 9,000원)

닥터 브로너스 아니카 맨톨 오가닉 매직밤(57g, 1만 9,000원)

아니카 맨톨 오가닉 매직 밤은 근육통, 관절통 연고의 원료로 사용하는 아니카 오일과 맨톨 성분 그리고 쿨링 효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페퍼민트 오일로 이루어졌다. 덕분에 딱딱하고 불편한 부위에 마사지하듯 바르면 시원해지면서 근육을 진정시킨다. 특히 오랫동안 운전하느라 뻐근해진 목 부위에 천천히 발라 보자. 손에 적당량 덜어 부드럽게 펴 바르면 기분 좋은 민트향이 섞여 피곤했던 몸에 상쾌한 활력이 되살아날 것.

닥터 브로너스 퓨어 캐스틸 솝은 멀리 여행을 다녀오느라 시차 적응이 어렵거나 불규칙한 수면으로 피곤한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는 제품. 혹시 에디터처럼 연휴 내내 기름진 음식을 먹어서 소화가 안 되고 온종일 찌뿌둥한 기분이라면 더더욱 추천이다. 10~20ml의 퓨어 캐스틸 솝을 따뜻한 물에 풀어 반신욕을 해보자. 경직된 근육을 편안하게 풀어주고 깨져버린 호르몬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다. 족욕을 해도 좋다. 따뜻한 물에 10분, 찬물에 5분 번갈아 가며 발을 담그면 원활한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