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를 입은 로저드뷔

언젠가 시계에 대한 이야기로 한창 열을 올리던 중, 누군가 브랜드 로저드뷔를 두고 ‘진정한 스위스 메이드’ 란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지난 목요일 신제품 행사장에서 마주한 로저드뷔, 그말이 완벽하게 이해되는 순간이었다.

▲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로저드뷔 컨퍼런스

‘Dare to be Rare, 특별하다면 대범해져라’. 로저드뷔의 브랜드 슬로건이다. 재작년부터 모터스포츠 브랜드와 협업해오고 있는 로저드뷔는 강력하고 단단한 기술 위에 슈퍼카 람보르기니와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사 피렐리에 영감 받은 새로운 워치를 선보였다.

더욱 특별하고 대범해진 세 가지 모델을 소개한다.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 X 로저드뷔>

▲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아벤타도르 S 옐로우

케이스 지름 45mm
블랙 DLC 티타늄을 가미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
블랙 러버와 테크를 인레이한 고무 스트랩
색상 2가지(오렌지/옐로우)
수량 한정(오렌지-8피스, 옐로우-88피스)

로저드뷔는 엑스칼리버 아벤타도르 S 옐로우에 특별한 캘리버를 장착했다. 바로 차동 장치와 연결된 45 ̊ 더블 스프링 밸런스 시스템을 최초로 구동하는 캘리버, RD103SQ. ‘격렬한 메카닉으로 구동하다’ 라는 모토에 맞춘 브랜드 고유의 전용 장치인 셈이다.

<피렐리 X 로저드뷔>

▲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피렐리 오토매틱 스켈레톤 레드

케이스 지름 45mm
블랙 DLC 티타늄을 가미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
블랙 러버와 피렐리 타이어 러버를 인레이한 고무 스트랩
색상 2가지(레드/옐로우)
88피스 한정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피렐리 오토매틱 스켈레톤은 디자인에 주목할 만하다.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사 피렐리의 상징적인 컬러, 레드와 옐로우를 디자인에 반영했고 스트랩 역시 실제 자동차 경주에서 우승한 피렐리 모터스포츠 타이어의 고무 조각으로 제작했다. 대담한 디자인과 소재, 그리고 고성능 엔진과 기술을 결합한 강력한 워치의 탄생이다.

▲ 엑스칼리버 42 오토매틱 스켈레톤 코발트 마이크로멜트
케이스 지름 42mm
마이크로 멜트 사파이어 크리스탈 백 케이스
악어가죽 블루 스트랩
색상 블루
28피스 한정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42 오토매틱 스켈레톤 코발트 마이크로멜트는 항공과 천문 분야에서만 사용하는 합금 소재를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브랜드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

▲ 다양한 즐길 거리로 풍성했던 행사 현장

이날 행사장은 로저드뷔와 모터스포츠 사이의 브랜드 가치와 정신이 긴밀하게 유대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스위스의 정밀한 기술력과 이탈리아 고유의 미학, 성능의 만남을 상징하는 듯한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가득했다. 시계 무브먼트 소리와 슈퍼카 엔진 소리를 믹싱한 디제잉 퍼포먼스, 슬롯 카를 이용한 레이싱 게임 등의 즐길 거리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신제품 컬렉션은 현대백화점 본점, 롯데 에비뉴엘 본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세 곳의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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