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옷 갈아 입은 ‘918 스파이더’

60, 70년대를 풍미하던 포르쉐의 아이코닉 모델, 마티니 레이싱 팀을 재해석한 포르쉐 918 스파이더 마티니 콘셉트의 시험 주행이 뉘르부르크링에서 진행됐다.  
매일 탈 수 있는 수퍼카를 모토로 편의 장치를 새롭게 설계하고 앞뒤 차축에 전기 모터를 달아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구성했다. 가솔린 엔진을 포함해 3가지 구동계는 총 770마력에 달하는 출력을 내고 연비는 리터당 33.3km(100km/3l), CO2 배출량은 1km당 약 70g이다. 
포르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의 파워트레인을 이용해 노르트슐라이페 구간인 20.8km의 코스를 7분 22초 이내로 들어오는 것이 개발 목표다. 만일 성공할 경우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 중에서 가장 빠른 차로 기록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