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R8의 ‘재고소진’ 프로젝트

 자동차 브랜드가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재고를 소진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는 정공법에 가까운 가격인하(무이자 파이넨스나 등/취득세 지원도 이에 속한다) 프로모션이 대표적. 아우디는 이런 일련의 재고 소진 방법에 ‘아우디 R8 익스클루시브 셀렉션 에디션(AUDI R8 EXCLUSIVE SELECTION EDITION)’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았다. 
2013년 페이스리프트를 앞두고 북미 아우디는 옵션을 강화한 2012 모델을 한정 출시한다. 2013년 버전은 빨라야 연말에나 고객에게 인도되기 때문이다. 
적용 모델은 430마력 V8버전(13만8천 달러)과 525마력의 V10버전(17만 달러)로 친절하게 R8의 2가지 트림을 모두 준비했다. 
2012년을 장식할 아우디 R8 스페셜 에디션(?)은 데이토나 무광 그레이 컬러에 카본 파이버를 가미한 V8 버전과 이비스 화이트 색상에 브릴리언트 블랙을 포인트로 꾸몄다. 테일램프는 모두 R8 GT 버전. 
내장은 더욱 화려하다. 일반적인 사양보다 내장을 꾸미는데 가죽을 아끼지 않았고 B&O 사운드 시스템과 내비게이션, 아우디 뮤직 인터페이스를 기본 장착했다. V10 버전은 카본 재질도 내장재에 추가했다.   
기어박스는 6단 수동, 자동 R 트로닉을 모두 지원하지만 V8 버전은 20대, V10 버전은 30대만 출시할 계획이다. 물론 미국 시장에서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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