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고 싶은 그대를 위해

민족의 명절 설이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담소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명절. 하지만 안타깝게도, 누군가에게는 그리 달갑지 않은 시간이다. 나오는 이야기가 뻔하니 아무리 덕담이어도 고깝게 들리고 아무리 진수성찬이어도 모래 씹는 맛이다. 차라리 혼자 있는 게 속 편하다. 그래서인지 명절에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그래서 준비했다. 연휴를 혼자 보내기로 한 당신을 위해 추천하는 아이템.

닌텐도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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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눈치 보느라 못했던 게임을 마음 놓고 해 보자. 등짝 스매싱 걱정도 덜어 놓고. 닌텐도 스위치는 최단 기간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닌텐도의 히트작. 6.2인치 화면의 본체와 두 개의 컨트롤러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집에서라면 커다란 TV에 연결하는 것도 가능. 슈퍼 마리오, 레고 마블, 젤다의 전설 등 즐길 거리가 수두룩하다.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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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두었던 책을 보는 것도 연휴를 알차게 보내는 방법. 책을 구입하지 못했다면 전자책을 보는 것도 좋다.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는 7.8인치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로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백라이트 기능이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7.69mm와 250g의 무게로 들고 다니기도 좋다.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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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는 띄엄띄엄 보면 충분히 공감하지 못하거나 감동 포인트를 놓칠 수도 있다. 그래서 여유를 두고 정주행하는 걸 선호한다. 연휴 같은 때가 바로 정주행하기 좋은 시기. 넷플릭스는 전 세계 영화와 TV 프로그램은 물론 직접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재미있다고 소문난 콘텐츠가 무성하니 그간 예고편만 보며 눈독 들이던 콘텐츠를 정주행해 보자. 개인 맞춤형 서비스도 있으니 거기서 추천받는 것도 좋겠다. 넷플릭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곳을 참조하면 된다.

벤큐 G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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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나만의 시간을 갖기로 한 거 개인용 극장을 꾸며보자. 벤큐 GS1은 휴대용 LED 프로젝터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내장했으며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등 다양한 무선 전송 방식을 지원한다. 게다가 USB메모리나 SD 메모리카드를 꽂으면 내부에 있는 콘텐츠를 바로 플레이한다. 한 마디로 어떤 콘텐츠든 보기 편하다는 말씀. 1m 거리에서 60인치 화면을 만들고 3시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8000mAh 탈착형 배터리를 제공한다.

제이버드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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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해서 집 안에만 있으라는 법은 없다. 한산한 공원이나 강변에서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말이다. 제이버드 런은 러닝에 특화된 완전무선 이어폰이다. 물과 땀에 강한 소재를 적용했으며 케이블을 완전히 없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특히 음질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장점. 제이버드 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논 EOS 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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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도심으로 출사를 나가는 것도 추천한다.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1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0은 쉬운 UI와 직관적인 터치 조작으로 처음 카메라를 접하는 이도 간편하게 다룰 수 있다.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크기 역시 장점. 디스플레이는 상단 180도로 돌아가며 셀프 인물 사진 모드와 예쁜 피부 효과도 지원한다.

너와 함께라면 혼자여도 외로울 틈이 없다

한만혁

일상에 일상을 더해 이상을 이루는, 지극히 차가운 현실주의자. 제품을 보는 관점 역시.
mh@gearba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