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블랙 선글라스

당신의 가방 속,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는 선글라스가 있다는 것. 어쩌면 윤택한 라이프스타일을 가늠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일지도 모른다. 그것이 블랙이라면 더더욱.

▲ 래쉬 호프 BKG16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아이템, 래쉬 호프 BKG16. 다리 부분의 네 줄 디테일이 포인트로 베이직하고 콤팩트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수 최강창민의 공항 패션 아이템으로 유명해졌지만, 이미 데일리 선글라스로서 셀럽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어떤 스타일링이든 상관없다. 과하지 않되,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그 자체로 빛날 것.


▲ 비비엠 조지 06 C2

투 브릿지 디자인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갖춘 비비엠 조지 06 C2. 어떤 연출을 하느냐에 따라 때론 세련되고, 때론 캐주얼한 멋을 살릴 수 있다. 막 쓰기 좋은 네모 선글라스에 투 브릿지 디자인이 더해져 중후한 매력이 느껴지는 데일리 아이템.

▲ 로맨틱 크라운 1977 Sunglasses

아이웨어 브랜드 레이븐티얼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 로맨틱 크라운 1977. 티타늄 소재로 제작해 가볍다. 특히 실버의 차갑고 세련된 분위기와 심플한 디자인이 맞물려 더욱 멋스럽다. 마치 컬러 안경을 쓴 것 같은 자연스러움과 스모그 렌즈의 차분한 매력이 특징. 그 매력이 도시와 잘 어울린다. 

▲ 리에티 AMELIA RT E6006 C2

남성 모두가 갖고 싶어 하는 매력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댄디’가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리에티 아멜리아는 댄디한 프레임을 갖춘 아이템으로서 그 멋이 있다. 얼굴에 알맞게 들어오는 크기와 지나치게 각지지 않은 라운드, 올블랙으로 꾸민 디자인이 도도하고 시크한 남성으로의 성공적인 변화를 돕는다.

▲ 젠틀몬스터 BIG BULLY 01

젠틀몬스터의 보잉 선글라스, 빅 불리. 빅 불리는 항공사가 쓰는 보잉 선글라스의 형태를 갖췄지만 콤팩트 한 디자인으로 캐주얼하다. 더블 브릿지 디테일과 제품 사이드의 두께 감이 특징. 특히 빅사이즈 실루엣이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유니크한 선글라스를 찾고 있다면 좋아요 꾸욱.

최수련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이, 어디쯤.
sueryun@gearba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