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CPU로 더 강해진 어로스 X

기가바이트가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X(Aorus X) 시리즈 3종을 발표했다. 인텔이 최근 발표한 CPU를 넣고 기존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CPU는 6코어 12스레드를 지원하는 인텔 8세대 코어i9-8950HK와 코어i7-8850H를 넣었다. 터보부스트 기능으로 각각 최대 4.8GHz, 4.3GHz의 클록 속도를 낸다.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1080과 1070. 게이밍 노트북 답게 강력한 성능을 누릴 수 있다. 냉각 시스템도 개선했다. 히트파이프와 냉각팬 수를 늘리고 열 배출 성능을 강화했다.

디스플레이는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풀HD IPS 패널이다. 엔비디아 지싱크를 지원해 흔들림 없는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FPS나 MOBA 게임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배려. 키보드는 RGB 퓨전 퍼키(RGB Fusion Per-Key)를 넣었다. RGB와 매크로, 안티고스트 기능을 지원한다.

사운드 성능도 신경 썼다. ESS 세이버 DAC와 스피커 4개를 넣고 돌비 애트모스 게이밍 사운드 기술을 적용했다. 게이머를 위한 게이밍 레이더 기능이 들어 있어 상대방의 접근을 쉽게 알아챌 수 있다. USB3.1 타입 A/C, 썬더볼트3, HDMI 2.0, 미니DP 1.4, UHS-II SD 메모리 카드, 유선 랜, 오디오 단자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는 기본.

X9 DT는 이번에 발표한 X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인텔 코어i9-8950HK CPU와 엔비디아 GTX 1080 8G GPU를 넣고 4개의 냉각팬과 8개의 히트파이프, 커다란 방풍구로 내부 발열을 해소한다. 17.3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에는 144Hz 주사율과 7ms 응답속도, 빛 반사를 방지하는 안티글레어 기능을 더했다. RGB 퓨전 퍼키에 기계식 갈축 키보드를 넣은 것 또한 특징.

디자인도 돋보인다. 뒷면에는 레이싱카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적용했고 상판 디자인은 전투기에서 따왔다. 바닥 면에 있는 방풍구는 독수리를 형상화했다.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면서도 얇고 가볍게 만들었다. 크기는 428x314x23.5~29.9mm, 무게는 3.59kg이다.

X7 DT v8는 전반적인 사양이 X9 DT와 같지만 CPU만 인텔 코어i7-8850H가 들어간다. 디자인도 X9 DT보다 간결하다. 대신 더 얇고 가볍다. 크기는 428x305x22.9~25.4mm며 3.2kg의 무게를 지닌다.

X5 v8은 인텔 코어i7-8850H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70 8G GPU가 들어간다. 또한 메모리 슬롯이 두 개뿐이라 최대 32GB까지만 지원한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15.6인치. 이번에 발표한 3가지 모델만 놓고 보면 가장 가벼운 사양이지만 다른 게이밍 노트북에 비하면 절대 뒤지지 않는다. 두께와 무게 역시 인상적. 390x272x22.9mm 크기에 무게는 2.5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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