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엑스트레일의 이모저모

Monster’s Face

닛산을 대표하는 디자인 요소인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헤드램프가 적용되었다. 커다란 헤드램프 안에는 LED 모듈과 주간주행등으로 선명한 눈빛을 표현했다. 최근 닛산 모델처럼 역동적이고 과감한 표정이 압권이다. 특히, 코퍼 블레이즈 컬러는 칙칙한 지하 주차장에서도 유난히 눈에 띈다.

Heart Beat

엑스트레일의 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받은 2.5ℓ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QR25DE)이다. 최고출력
172마력, 최대토크 24.2kgm를 발휘하고 닛산의 자랑인 X트로닉 CVT와 맞물려 전륜구동과 4륜구동 모델로 나뉜다. 선택할 수도 있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1615kg)와 효율 좋은 무단변속기가 좋은 연비를 보여준다. 4륜구동 트림의 엑스트레일 공인연비는 10.6km/ℓ다.

Radar Station

닛산 엠블럼으로 막힌 그릴에 레이더를 탑재하고 윈드스크린 위쪽엔 카메라가 올라간다. 엑스트레일은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Nissan Intelligent Mobility) 기반의 안전 기술이 대거 적용되었다. 차선을 넘어가면 소리로 경고하고 양쪽 브레이크를 작동해 조향을 보조한다. 이 외에도 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 시스템, 차간거리 제어 시스템 등 진보한 주행 보조 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Joy Ride

닛산의 인테리어는 높은 품질과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V-모션 그릴을 반영한 센터패시아엔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를 탑재하고, 팔걸이가 달린 시트는 품질 좋은 가죽으로 마감되어 있다. 캐빈은 넓은 시야와 파노라마 선루프로 안락함을 강조한다. D컷 스티어링 휠은 두께를 37.5mm로 늘려 찰진 그립감과 손맛을 살렸다.

Spacious Cabin

실내로 들어서면 광활한 공간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만날 수 있다. 2705mm에 달하는 휠베이스가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과 트렁크로 활용된다. 리어 시트는 50:50 폴딩 기능을 제공하며, 565ℓ 트렁크 공간은 최대 1996ℓ까지 늘어난다. 또한 발동작으로 트렁크를 여닫을 수 있는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 게이트가 달려 있다.

Sticky Step

인텔리전트 트래이스 컨트롤(Intelligent Trace Control) 기능이 선회할 때 각 바퀴에 걸리는 브레이크 압력을 조절해 궤적을 벗어나지 않도록 돕는다. 4WD 트림에 탑재된 인텔리전트 4×4 시스템은 지속해서 노면 상태를 감지해 전륜과 후륜에 동력을 나누고, 도로 상황에 빠르게 반응해 최상의 트랙션을 끌어올린다. 당신이 한겨울에 캠핑을 하러 가든 스키장엘 가든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김장원

김장원

너무 진지할 필요 없어요. 쉽고 즐거운 자동차 이야기를 조명합니다.
bejangwon@carmagazin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