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토살롱에서 제일 예쁜 건?

올해로 열 한 번째 개최되는 역사와 전통(?)의 2013 서울오토살롱을 찾았다. 평일 낮 시간에 갔는데도 관람객이 많아 놀랐다. 간편하게 취재 겸 구경 삼아 손바닥 만한 카메라를 들고 갔다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야 했다. 대포처럼 큰 렌즈를 앞세운 카메라 부대들이 모터쇼의 자동차보다 진풍경을 보여주더라. 작은 카메라를 손에 든 여자 에디터는 이곳에서 먼지보다 작은 존재였다. 사진 한번 찍어보겠다고 모진 텃세(?)와 몸싸움을 이겨내고 돌아왔다. 몸살이 난 것 같다. 굵직한 해외 모터쇼에 익숙한지라, 아담한 국내 행사에선 차보다 모델이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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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눈길을 끌었던 건 클래식카. 너무 섹시하고 복고적인 차가 있어 눈 여겨 보았는데, 폭스바겐의 카르만기아였다. 1968년식 모델로 국내에서 운행이 가능한 카르만기아는 전시된 차가 유일하다고 한다. 깜찍한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도 인기였다. 내부는 지중해풍 주방으로 개조했다. 에디터는 저기서 살고 싶었다.  

이제 레이싱 모델을 만날 차례. 어쩜, 역시 언니들 퀄리티는 서울 강남이 최고다.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죄다 이쁘다. 올해는 유난히 예쁜 레이싱 모델이 많았다. 이름은 모른다. 내가 여자 이름을 알아서 뭐에 쓰겠는가. 구박 받으며 찍어온 사진을 뿌리고 도망가련다. 개인적으로 맘에 든 아가씨들은 사진을 두장 씩 편집했다는 사실. 후후.

서울오토살롱 기사 2탄에서 에디터M의 화끈한 영상과 함께 다시 돌아오겠다. 기대하시라.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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