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CEO, 린다 잭슨을 만나다

최근 시트로엥은 빠르게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며, 급성장을 이룬 몇 안 되는 브랜드다.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무기로 빠르게 라인업을 확장하는 것도 잊지 않고 있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 바로 린다 잭슨 시트로엥 CEO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11월 25일, 린다 잭슨이 시트로엥 강서 전시장을 찾아와 국내 자동차 기자와 짧지만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기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했고 린다 잭슨 CEO와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이사 아르노 벨로니 그리고 한불모터스(주) 송승철 대표이사가 답변하는 방식이었다.

아래는 질문 내용과 답변을 정리한 내용이다.

Q. 지난 7월 프랑스에서 열린 시트로엥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에 다녀왔다.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주요 메시지는 무엇이고 브랜드 창립 100주년 가치를 프랑스와 유럽이 아닌 다른 나라에 전달할 때 미디어를 통해 더욱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무엇인가?

A. 린다 잭슨 CEO(이하 린다 잭슨): 시트로엥이 강조하고 싶은 주요 메시지는 바로 ‘시트로엥은 차별화되고 대담하며, 창의적인 브랜드’라는 것이다.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시트로엥은 ‘대담한 디자인과 편안함’을 차별화 가치로 내세움으로 두각을 나타내고자 한다. 우리는 시트로엥이 모던하면서도 신선한 브랜드, 고객들이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고객이 시트로엥의 차를 소유하고 전시장에 와서 차를 타보는 경험까지 모든 과정을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르노 벨로니: 시트로엥이 1919년 프랑스 파리의 중심지에서 탄생한 브랜드라는 사실을 전 세계 고객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린다 잭슨 CEO: 실제로 지난 6월 열린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는 파리 중심가에서 진행됐다. 시트로엥은 하룻밤 만에 파리 거리의 차들을 시트로엥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차들로 바꿨다. 특히, 행사 장소는 과거 시트로엥 차를 만들던 자벨(Javel) 공장과도 가깝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 시트로엥이 파리 중심에서 태어난 만큼 파리에서는 앙드레 시트로엥 아카데미와 공원도 찾아볼 수 있다. 시트로엥이 프랑스 브랜드라는 점은 우리의 자랑이다. 따라서 프랑스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독창성을 전달하는 브랜드라는 사실은 우리의 핵심 자신이다.

Q. 린다 잭슨은 2014년부터 시트로엥을 이끌고 있다. 장수 CEO를 할 수 있는 비결이 궁금하다. 단지, 좋은 경영 성과 때문에 오랫동안 시트로엥 CEO 자리를 지킬 수 있었는가? 그리고 경영자가 가져야 할 중요한 덕목은 무엇인가?

A. 린다 잭슨: 좋은 질문이다. 오랜 기간 시트로엥을 이끌 수 있었던 이유는 자동차 업계를 향한 애정 때문이다. 실제로 단순히 운전하는 것뿐 아니라 자동차를 정말 사랑한다. 자동차를 구매하는 사람 중 약 99%는 감정을 갖고 차를 산다. 우리는 차를 자기 자신과 감정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자동차 업계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매력적이다. 자동차를 판매한다는 것은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을 넘어 고객에게 이동할 수 있는 자유를 판매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리더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적도 중요하다. 하지만, 좋은 팀을 만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회사 내에서 직책이 올라갈수록 그에 따른 무거운 책임을 지게 된다. 하지만, 사람이 모든 분야에서 슈퍼맨, 슈퍼우먼처럼 전문가일 수는 없다. 그렇기에 믿을 수 있는 팀이 필요하다. 팀이 필요한 정보를 모아 전달해주면, 리더는 이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실제로 나는 좋은 팀을 꾸리고 그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Q. 7월에 열린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에이미 원 콘셉트’를 봤었다. 마치 미래 이동수단의 교과서 같은 모습이었다. 시트로엥은 향후 에이미 원 같은 모델에 얼마나 투자할 예정인가?

콘셉트카는 보통 시장 반응, 즉 고객이 보이는 반응을 이해하고 테스트하기 위함이다. 현재 에이미 원은 콘셉트카에 불과하지만, 현실화될 미래가 곧 도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트로엥의 임무는 콘셉트카가 실제 비즈니스 케이스가 될 수 있도록 연구 개발하는 것이다. 에이미 원 콘셉트는 미래 도심 주행을 위한 이동수단으로 적합하리라 생각한다.

시트로엥 역시 자동차 브랜드로서, 추후 자동차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로서는 에이미 원 콘셉트는 하나의 아이디어에 불과하지만, 이것이 현실이 되길 바란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콘셉트카 수준이다.

Q. 시트로엥은 프랑스 감성이 물씬 풍기는 브랜드다. 영국인으로서 시트로엥의 프랑스 감성을 어떤 식으로 이해하고 있나? 또한, 시트로엥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함에 있어서 브랜드의 짙은 프랑스 감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지, 부정적으로 작용할지 궁금하다.

A. 린다 잭슨: 시트로엥은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중 프랑스 감성이 짙은 브랜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시트로엥이 파리 중심에서 태어난 브랜드기 때문이다. 우리는 프랑스적인 창조성과 디자인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프랑스가 독특한 창조성과 디자인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를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로 활용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의 예를 들어 보자. 시트로엥이 인도 시장에 진출했을 때 현지 고객들은 시트로엥이 가진 프랑스적인 요소를 좋아했다. 시트로엥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매력요소로 꼽는 등, 현재까지 시트로엥의 프랑스 감성은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런 요소를 적용하는 데 늘 신중해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시트로엥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창의성은 브랜드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 시트로엥은 브랜드의 프랑스적인 가치를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다. 현재 시트로엥 영업사원들은 ‘Oui are French’라는 배지를 달고 있는데, ‘Oui’는 프랑스어로 ‘Yes’를 의미한다. 이렇게 프랑스적인 감성에 재미 요소를 더하는 등 시트로엥이 현대적이면서 신선하고 유쾌한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아르노 벨로니: 시트로엥의 기원이 프랑스라는 것은 브랜드 소프트파워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요소다. 이는 시트로엥뿐만 아니라 자동차 산업을 넘어 모든 산업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다. 예를 들어, 고객들이 유니온 재킷을 만드는 영국 의류 브랜드 ‘바버’의 상품을 구매하는 이유는 그 제품이 영국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트로엥이 프랑스 브랜드라는 것 역시 우리만의 차별점이다. 고객들은 브랜드가 어떤 국가에서 시작됐는지, 그 기원과 역사 그리고 정통성에 관심을 갖는다. 프랑스에서도 한국 제품들이 인기가 많다. 프랑스인들이 한국 제품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 제품이 한국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시트로엥은 수준 높은 프랑스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만들어나갈 것이다. 이는 자랑스러운 사실이지만, 자만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시트로엥이 프랑스 브랜드라는 점을 글로벌 고객에게 알릴 필요는 있다고 본다.

Q. 시트로엥의 브랜드 슬로건 ‘Inspired by YOU’ 철학이 한국 시장에는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

송승철 대표이사: 한국 시장에서 시트로엥이 공식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한 것은 2012년으로, 이는 다른 수입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은 시기다. 그 당시 시트로엥이 추구하는, 다가서기 쉬운 브랜드, 편안한 브랜드가 되기에는 한국에 팔 수 있는 모델이 많지 않았다.

작년을 시작으로 조금씩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그랜드 C4 피카소, C4 칵투스에 이어 올해 모터쇼에서는 C5 에어크로스 SUV와 C3 에어크로스 SUV를 선보였다. 브랜드 속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모델들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판매할 수 있는 차종이 2종에서 4종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더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가솔린과 PHEV, 전기차 등 다양한 모델을 국내 시장에 도입할 것이다.

전시장과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도 시트로엥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집처럼 편안한 느낌의 라메종 시트로엥 전시장 콘셉트를 지난해 4곳, 올해 7곳 완료했는데, 내년에는 11곳을 더해 국내 모든 시트로엥 전시장을 100% 라메종 시트로엥으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Inspired by YOU, 즉 고객 요구에 적절하게 부응하는 브랜드로서 한국에서는 모델의 다양화, 파워트레인의 다양화, 인프라 및 서비스 확장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는 친숙하고 편안한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Q. 아르노 벨로니는 시트로엥 글로벌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총괄이사로 부임한 이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시트로엥의 유산과 전통이 완성된 작업물을 보면, 창업자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한 것 같다. 부임한 후 첫 번째 임무는 무엇이었고 어떻게 진행했는지 궁금하다.

A. 아르노 벨로니: 지금까지 총 28년간 자동차 업계에서 일을 해왔지만, 시트로엥에 입사하기 전까지 프랑스 브랜드가 아닌 글로벌 자동차 회사에서 일했다. 린다 잭슨 시트로엥 CEO와 나는 시트로엥이 가진 무궁무진한 헤리티지를 재해석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했다. 시트로엥이 가진 유산은 과거와 현재를 비롯해 미래에도 브랜드를 이끄는 동력원으로 적용할 것이기 때문에, 브랜드가 가진 유산을 재해석하는 작업이 매우 중요했다.

두 번째로 과거, 미래에도 이어지고 있는 시트로엥만의 차별화된 가치인 ‘편안함’을 재조명하고자 했다.

세 번째로 시트로엥이 프랑스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했다. 프랑스 브랜드라는 사실, 그리고 브랜드의 기원을 글로벌 시장에서 뜻깊은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시트로엥 제품과 브랜드 전체가 밝은 분위기, 컬러풀함, 대담한 디자인, 풍부한 기술력이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모든 부문을 재정비했다. 우리가 프레젠테이션에서 보여준 제품, 서비스, 고객 경험을 아우르는 360도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도 이 때문이다.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모델부터 미래 콘셉트카까지, 시트로엥의 아이코닉 모델과 관련 스토리를 보여주는 온라인 박물관 ‘시트로엥 오리진스’. 집같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의 전시장을 도입하고 브랜드 CI를 변경하는 등 이 모든 작업은 우리가 추구하는 일관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실제로 4~5년 전,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브랜드 재정비에 몰두한 적이 있을 정도로 우리는 브랜드 정체성 확립에 매진했다.

린다 잭슨: 브랜드 슬로건 Inspired by YOU를 글로벌 시장 전역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당 국가 상황에 맞게 적절한 형태로 바꾸는 것도 중요하다.

아르노 벨로니: Inspired by YOU는 말만 번지르르한 슬로건이 아니라 행동을 이끌어내는 강력한 브랜드 슬로건으로서, 시트로엥은 이 슬로건이 현실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Inspired by YOU는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 의견을 존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례로 ‘시트로엥 어드바이저’는 전 세계 50여 개 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시트로엥을 1~5점으로 평가하고 브랜드에 대해 코멘트를 남길 수 있다. 고객에게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기반으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적적히 수정해 나가고 있다. 슬로건을 단순한 마케팅 도구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토대로 소비자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려 노력하고 있다.

Q. 에이미 원 컨셉트의 경우 공유 차량 용도로만 제공되고 일반 판매용으로 제작하지 않는다고 들었다. 종래 B2C 산업에서 B2B 산업으로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인지, 그리고 시트로엥의 차량 공유 전략이 궁금하다.

A. 린다 잭슨: 에이미 원 콘셉트는 공유 차량 용도로만 제작된 모델이 아니다. 보다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차량이다. 5분 동안만 차를 공유할 수도, 5주 동안 차를 렌트 할 수도, 5년간 리스 또는 구매로 차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는 고객이 차와 어떠한 관계를 맺길 원하는가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즉, 고객 니즈에 따라 차량 공유, 렌트, 리스가 가능하다.

에이미 원 콘셉트를 이용하는 방식도 중요하다. 에이미 원은 차량 운영부터 공유, 리스, 렌트까지 모두 스마트폰을 통해 이루어진다. 에이미 원이 제시하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차를 제어하는 이 콘셉트는 미래사회에 적합한 효율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Q. 1~2년 시일 내 미래 전략을 알고 싶다. 편안함에 대해 강조했는데, 이용자들은 차 안에서도 안정적인 디지털 경험이 이어지기를 원한다. 시트로엥은 근 시일 내 어떤 방식으로 고객에게 편안한 데이터 환경(음성 인식, 디지털 디바이스)을 제공할 것인가?

A. 좋은 질문이다. 왜냐하면, 이는 우리가 현재 논의하고 있는 ‘편안함에 대한 현대적 정의’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서스펜션과 시트가 편안함을 위한 핵심 요소였다. 최근에는 스크린 사이즈, 커넥티비티, 음성 인식 등이 중요한 요소고 우리도 이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그 밖에도 위성과 연결된 내비게이션, 미러스크린 등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도 지원하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자동차 업계에서도 디지털 경험이 중요해지고 있다. 디지털 경험 이외에도 자율주행과 탑승자의 안정성을 보다 높일 수 있는 추가적인 장치들도 탑재하고 있다. C5 에어크로스 SUV의 경우 자율주행 레벨2 수준의 기술이 탑재됐고 음성 인식, 미러스크린, 내비게이션과 다양한 주행보조 기능이 탑재됐다. 유럽용 C3 에어크로스 SUV 모델에는 ‘시트로엥 커넥티드 캠’이 탑재돼 주행 중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아르노 벨로니: 지난 4월 한국에서 출시된 C5 에어크로스 SUV 역시 ‘시트로엥 커넥티드 캠’이 탑재됐다. 2016년 유럽에서 출시된 C3 에어크로스 SUV에도 온보드 대시 캠이 탑재됐는데, 이는 유럽에서 내장형 블랙박스 기능이 탑재된 첫 차, 첫 브랜드다. 이를 알리고자 전 세계적으로 TV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러한 기능도 브랜드 슬로건 Inspires by YOU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기능이다. 즉, 스마트폰에서 자동차로 연결되는 디지털 경험이 연속성을 가지길 원한다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린다 잭슨: 아직 공개하지 못하는 점을 양해 바란다. 내년 파리 모터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르노 벨로니: 내년 파리 모터쇼에서 실제로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신년 인사 부탁드린다.

린다 잭슨: 이 자리에 함께 해줘 정말 감사하다. 한국을 처음 방문하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현재 고객과 미래 고객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아르노 벨로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파리에서 봅시다.

송승철 대표이사: 독일차만큼 한국에서 주력은 아니다. 그러나, 한국 시장에서 자리잡기 위해 PDI 센터, 제주도 렌터카와 박물관 등 다양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수입차 시장의 다양성과 한국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다. 잘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