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온라인 모터쇼??

2020 제네바 모터쇼가 취소됨에 따라, 폭스바겐은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한다. 3월 3일 오후 5시 10분부터 25분까지(한국 시간 기준) 진행되는 온라인 생중계에서는 골프 고성능 모델인 ‘8세대 신형 골프 GTI’와 3세대 신형 투아렉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투아렉 R’ 등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 최고운영책임자인 랄프 브란트슈타터와 폭스바겐 블내드 이사회 임원 겸 기술개발 담당 총 책임자인 프랭크 웰쉬 박사는 이번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8세대 신형 골프 GTI와 투아렉 R을 소개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2020 제네바 모터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친환경 개인화 모빌리티의 진화’라는 브랜드 지번을 제시할 예정이다.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목표를 달성한 최초의 자동차 회사인 폭스바겐은 ‘모든 이들을 위한 배출가스 제로 모빌리티’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늦어도 2050년까지 제품 및 회사 전체가 탄소 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폭스바겐 브랜드는 e-모빌리티에 약 110억 유로(약 14조5955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며, 모델 포트폴리오 내에 하이브리드를 추가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더 투자할 예정이다.

2020년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이 본격적으로 도로 위를 달리는 원년이 될 것이며, 새로운 전기차들은 폭스바겐 브랜드가 제시한 대담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원동력이 될 것이다.

우선 e-업!이 폭스바겐 순수 전기차 라인업의 엔트리 모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대 주행 거리가 260km에 달하는 e-업!은 1월 한 달에만 2500대가 사전계약 됐다.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는 사전 계약 완료 대수만 3만7000대에 달하는 ID.3가 인도된다. 탄소중립을 향한 폭스바겐의 발걸음은 더욱 가속화될 예정이다. ID.3 이후에는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거리가 무려 500km에 이르는 전기 SUV, ID.4가 유럽, 중국, 미국 등에서 판매가 시작될 계획이다.

8세대 골프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eTSI가 새롭게 추가됐다. 새롭게 출시되는 1.5 eTSI(110kW)의 경우 이전 세대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최대 10% 감소됐다. 내연기관의 유연성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출퇴근 등에서는 제로 에미션을 달성하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향후 몇 년간 두 배 이상 늘려나갈 계획이다.

85kW 전기모터와 1.4리터 TSI 엔진이 결합돼 최고 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내는 골프 GTE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GTE는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60km 주행이 가능하다.

폭스바겐 R 라인업 중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폭스바겐 브랜드의 새로운 플래그십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투아렉 R은 100kW 전기모터와 340마력 V6 가솔린 TSI 엔진이 결합돼 462마력을 발휘하며, 전기 모드로만 44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2020 제네바 모터쇼 온라인 스트림 링크

https://www.volkswagen-newsroom.com/en/live-stream-5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