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테치타, 포뮬러 E 5라운드 더블 포디움!

PSA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하 DS)의 포뮬러 E 레이싱팀 ‘DS 테치타’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2019/20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5라운드 경기에서 1위와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이 결과, DS 테치타는 팀 부문 1위,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가 드라이버 부문 1위에 등극했다.

5라운드 경기인 마라케시 E-프리에서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는 28점을 얻으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그는 현재 누적 점수 67점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 장 에릭 베르뉴는 이번 라운드 컨디션 난조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15점을 얻으며 3위를 차지해 누적 7위에 올랐다. 이에, DS 테치타는 총 98점으로 현재 팀 챔피언십 1위다.

지난 시즌 드라이버 부문 및 팀 부문 더블 챔피언에 오른 DS 테치타는 이번 시즌에는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1월 18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3라운드 경기와 다음 경기인 멕시코시티 E-프리에서 다 코스타가 2위를 차지하며 기세를 회복해 나갔다. 이번 라운드 첫 번째 연습경기와 슈퍼풀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E-프리 승리를 예견했다.

자비에 미스타랑 피농 DS 퍼포먼스팀 이사는 “두 선수의 눈부신 활약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팀워크와 개선된 경주차 DS E-텐스 FE20가 이번 승리를 이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리는 이번 시즌에도 우승 타이틀을 차지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자신감을 밝혔다.

DS 테치타의 경주용차 ‘DS E-텐스 FE20’은 DS 테치타에 포뮬러 E 2018/19 시즌 더블 챔피언 타이틀을 안긴 ‘DS E-텐스 FE19’를 기반으로 모터와 인버터, 트랜스퍼 케이스를 비롯, 임베디드 시스템을 한층 개선하고 보다 역동적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2세대 포뮬러 E 경주차 규정에 따라 최고출력 250kW(338마력)를 발휘하는 ‘DS E-모터 20’과 차량 교체 없이도 트랙을 완주할 수 있는 52kWh의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최고속도 23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8초 안에 도달한다.

DS는 2015년 공식 론칭과 함께 모터스포츠 부문인 ‘DS 퍼포먼스’를 설립하고 포뮬러 E의 두 번째 시즌인 2015/16 시즌 출전을 시작으로 매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5/16 시즌 첫 출전에서 팀 부문 3위에 올랐으며, 이후 2016/17 시즌 4위, 2017/18 시즌 3위를 기록, 지난 시즌에는 드라이버와 팀 부문 더블 챔피언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