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자동차 지름신 가이드

뜨거운 여름 휴가와의 이별과 함께 자동차 시장 성수기도 마침표를 찍었다. 이제 본격적인 가을부터는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프로모션과 추석 연휴를 겨냥한 특별 할인이 시작 된다. 특히, 재고 소진에 올리는 다음 신차에 주목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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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산 차부터 살펴보면,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하이브리드, 쏘나타 하이브리드, i30, i40, 제네시스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다시피 팔리는 모델 뿐이지만 중에서도 제네시스가 200만원 할인으로 최고 혜택이 주어진다. 이는 12월에 체인지를 앞두고 마지막 재고 소진을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i30의 굴욕 할인이 계속된다. 최근에 출시한 폭스바겐 골프에 밀려 지난 7월부터 골프 판매량에 보기 좋게 추월 당했다. 누수 파동(?)으로 시끄러운 싼타페는 노조 파업으로 최근 판매량이 급감했지만 아직까지 할인 혜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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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기아자동차는 추석을 맞아 약소하지만 훈훈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모닝, 레이, K3, K5 하이브리드, K7, 카렌스 출고 고객에게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10만원) 지원한다. 이어서 기아자동차 악성 재고 모델인 K5 하이브리드가 150만원 할인으로 가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으로는 모델 변경을 앞둔 쏘울과 쏘렌토R, K3, 카렌스 순으로 20만원에서 50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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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추석 귀성여비 명목으로 통큰 150만원 할인을 약속했다. 물론, 연식에 따른 재고 모델이 최대 할인 대상이지만 아베오와 라보를 제외한 차종이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15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특히 쉐보레의 대표 스포츠카 콜벳은 차량가의 20% 싹둑 잘라 눈물의 할인이 계속 된다. 또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으로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다마스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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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체어맨 구매 고객에게 할인보다 선물 공세로 이어졌다. 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 163만원 상당의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체어맨 H 일시불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가족사랑 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 47인치 LED TV 무상 제공한다. 지난 8 새로 출시한 코란도C 더불어 렉스턴과 코란도 스포츠도 저리 할부 프로그램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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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로는 한국닛산이 추석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와 더불어 9 프로모션에 나섰다. 토요타 캠리에 비해 고전을 면치 못한 알티마는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에 한하여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현금 구매 시에는 200만원의 유류비를 빵빵하게 지원한다. 이어서 큐브, 로그, 무라노, 370Z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250만원의 유류비 지원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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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와 지프는 9월을 맞아 화끈하게 통큰 할인에 들어간다. 우선 300C 현금 구매에 한해서 최대 700만원 특별 할인에 들어가고 6.4L 헤미 엔진이 탑재된 고성능 모델 300C SRT8 800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또한 지프의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L 가솔린 모델은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현금 구매 8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오토 캠핑용 지프 브랜드 텐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6L 가솔린 3.0L 디젤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현금 구매 최고 7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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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캐딜락은 9 한달 , 스마트 금융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해 기존의 할인보다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캐딜락 ATS Luxury 300만원 상당의 차량 등록비와 더불어 24개월 무이자 할부 지원 또는 추석 귀성비 150만원을 추가로 선택할 있으며 CTS 3.0 퍼포먼스는 선수금 전혀 없이 60개월 무이자로 차량 원금만 납부하면 된다.

김장원

너무 진지할 필요 없어요. 쉽고 즐거운 자동차 이야기를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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