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하지 않고, 소방차를 부르면 끝!

올해 국내 론칭 예정인 911 GT3가 해외에서 연달아 화재가 발생해 현재는 고객인도를 중단한 상황이다. 스위스 현지 시간으로 2월 5일 수요일 오전 11시경 911 GT3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일어나 200,000프랑(약 2억 3000만원)의 손해를 입었다는 외신을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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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는 이날 A1 고속도로에서 GT3를 몰고 있었다. 운전 중에 엔진에서 이상한 소음이 나는 것을 알고 고속도로를 나와 차량을 멈춘 후, 차량에서 연료와 연기가 나오는 것을 보았는데 바로 화재에 휩싸였다는 것. 소방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지만 큰 손해를 입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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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에서도 GT3 모델에 유압 경고등이 점등된 후 화재가 발생하는 등 최근에만 GT3로 인해 발생한 화제가 무려 5건이나 보고되고 있다. 

현재 포르쉐는 이 문제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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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들어온 GT3 모델은 지난 1월에 들어와 현재 인증을 준비 중이다. 포르쉐 입장에선 911 GT3가 큰 판매 볼륨을 차지하는 모델이 아니지만 올해는 포르쉐 코리아가 출범한 첫해이기에 이런 화재 사고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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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911 GT3는 475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까지 속력을 내는데 3.5초가 걸린다. 가격은 옵션에 따라 2억원을 상회한다. 

이미지 출저: worldcarf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