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60 D2, Q50d 그대들은 에너지 위너!

지난 1997년 재정, 이제 18회째를 맞이한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제품 및 업체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소비자 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에너지관리공단·유엔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 이사회가 후원한 가운데 총 36개의 제품 및 활동을 선정했다. 그렇다면 어떤 자동차가 상을 받았을까?


볼보 S60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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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디젤 세단 ‘S60 D2’가 탁월한 연료 소비 효율성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기술을 인정받아,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대상(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 3월에 출시한 S60 D2는 1.6ℓ 4기통 터보 디젤 엔진과 6단 듀얼 클러치 방식의 자동 변속기, 엔진 스톱/스타트 시스템을 적용해 고효율 및 친환경을 실현하며 당당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560cc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 115마력, 최대 토크 27.5kg·m의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복합 연비 17.2km/, 고속도로 기준 20.2km/ℓ의 우수한 연비를 기록했다. 수동 변속기의 장점을 가진 듀얼 클러치 방식의 6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동력 손실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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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적용한 ‘엔진 스탑&스타트 시스템’은 차량이 정차할 경우 자동으로 엔진이 일시 정지하고 출발 시 즉시 재시동하는 시스템으로, 불필요한 연료 소비를 줄이고 주정차 중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킨다.

또한, 질소 산화물과 입자상 물질의 배출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한 배출 가스 재순환 시스템 및 미립자 필터를 장착했다. 그 결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km당 112g으로 억제했다. 이는 2014년 에너지 관리공단에 신고된 모든 차량 중 하이브리드 차량을 제외하고는 가장 훌륭한 수준이다.


인피니티 Q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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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 2.2d’ 모델은 소비자 시민모임 선정, 친환경·고효율 수송 부문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 이는 국내 2.0ℓ 이상 수입 디젤 모델 중 최초 수상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Q50 2.2d는 친환경 다운사이징 디젤 엔진, 2.2ℓ 직분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료효율성을 달성했다. 여기에 차량 정지 시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는 아이들링 스톱앤고 시스템을 탑재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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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0 2.2d는 지난 2월 출시 이후 총 1088대가 팔리면서 독일 차 위주의 디젤 세단 시장의 판도를 바꿀 모델로 떠올랐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총 390대가 판매됨으로써 인피니티 사상 단일 모델 월 최다 판매 기록을 갱신하는 한편, 비유럽 브랜드 모델로는 유일하게 수입 디젤 모델 베스트셀링카 TOP10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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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5월 12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한 ‘201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온라인 투표에서 경쟁 차종들을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에 등극, Q50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지지를 증명하기도 했다. 이처럼 Q50이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는 높은 연료효율성과 친환경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유려한 디자인과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 강력한 퍼포먼스,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했기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