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의 두번째 전략 모델, MKC 출시

링컨 최초의 컴팩트 SUV, 올-뉴 MKC가 본격적인 출시를 알렸다. MKC는 링컨의 미래를 제안하는 두번째 전략 모델로서 경쟁이 치열한 컴팩트 SUV 시장에서 막중한 임무를 맡는다. 이 날은 링컨 인테리어 디자인 총괄 강수영 한국인 디자이너가 참석했는데, 그녀는 링컨의 미래 디자인 전략과 함께 MKC의 섬세한 디자인 프레젠테이션까지 직접 소개했다.


링컨 MKC는 디자인이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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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C는 링컨 최초의 컴팩트 SUV로 완성한 만큼, 새로운 디자인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모습이다. 그동안 익숙했던 링컨의 ‘펼친 날개’ 형상 그릴은 힘이 제대로 들어갔고, 후면 전체를 가로지르는 일자형 LED 테일램프와 고효율 HID 헤드램프는 링컨 특유의 외관을 형성하며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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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C의 볼륨감 넘치는 뒤태는 ‘랩어라운드’ 방식으로 마무리했다. ‘랩어라운드’ 디자인은 테일램프를 포함한 해치게이트가 차량 뒷면을 한판으로 덮는 디자인 방식이다. 덕분에 군더더기 없는 리어뷰와 더 넓고 우람한 SUV 뒤태를 자랑한다. 일자로 이어지는 LED 제동등은 그야말로 링컨의 상징!


한국인 디자이너가 말하는 MKC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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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인테리어는 예쁜 디자인은 물론이고, 실용적인 수납 공간과 인체공학적인 설계까지 고려해야 한다. 링컨의 인테리어 디자인 총괄인 강수영 디자이너는 MKC의 럭셔리한 감성을 위해 버튼식 변속 시스템(Push Button Shift)을 그대로 채택하고, 더 광활한 콕핏을 최대한 심플하되 감성적인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오픈 포어(Open pore) 도장 공법으로 마감된 우드 피니쉬 트림과 도어 패널 스티칭까지 꼼꼼하게 디테일을 강조했다.


효율성 살린 다운사이징 파워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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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C는 2.0 에코부스트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43마력, 최대 토크 37.3kg·m에 달하는 높은 파워를 발휘, 동급 경쟁 모델 중 최고 수준의 리터당 토크를 낸다. 변속기는 6단 셀렉트시프트 자동변속기와 패들 시프트를 적용했고, 링컨 드라이브 컨트롤을 통해 컴포트, 노멀, 스포츠 세 가지의 주행 로직을 제공한다. 따라서 서스펜션의 감쇄력은 물론 스티어링 휠의 감각과 가속 페달의 반응까지 모두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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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프리미엄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동급 유일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기능을 포함,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Active Park Assist),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ane keeping System), 마이링컨 터치(MyLincoln Touch™) 시스템, 핸즈 프리 리프트게이트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탑재하여 운전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지원한다. 올-뉴 링컨 MKC의 국내 판매 가격은 2.0ℓ EcoBoost 모델을 기준으로 4960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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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원

너무 진지할 필요 없어요. 쉽고 즐거운 자동차 이야기를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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