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G70이 넘어야 할 산

2017년 12월 13일

국가대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을 자처하고 나선 무서운 신예 제네시스 G70. 겨눈 총구 끝에는 절대 강자 3시리즈와 막강한 라이벌 XE가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늘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고급 자동차 브랜드가 하나쯤은 있길 바랐다. 깊은 전통과 오랜 경험에서 우러난 기술을 바탕으로 고급스럽고 훌륭하게

그동안 포르쉐가 이루지 못한 것

2017년 12월 11일

독보적인 911에 비하면 구형 파나메라는 초점이 흐릿했다. 하지만 신형 파나메라는 포르쉐가 쏟아부은 애정으로 가득했다 포르쉐에 4도어 모델은 골치 아픈 숙제였다. 누구보다 멋지고 빠른 4도어 모델을 만들고 싶기에 스스로 고민이 더 깊어졌다. 그동안 포르쉐는 잊을 만하면 한 번씩 4도어 모델을 소개했다.

BMW 모터라드 GS, 두 바퀴가 허락한 일탈

2017년 12월 8일

더 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다. 화끈한 일탈을 즐길 수 있는 날은 얼마 남지 않았다. 가끔 과감한 도전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지금까지 시청했던 다큐멘터리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을 뽑는다면, <롱 웨이 라운드>와 <롱 웨이 다운>이다. 1편과 2편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온 GLA

2017년 12월 6일

메르세데스의 꼬꼬마 GLA가 당돌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SUV처럼 보이려고 잔뜩 치장했지만, 무엇보다 큰 변화는 디젤 엔진 대신 가솔린 심장을 품은 것 메르세데스-벤츠가 GLA를 앞세워 소형 SUV 시장에 뛰어든 건 2013년. 그 뒤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프리미엄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젊은 고객층에

재능 많은 패밀리 SUV 하나 추가요!

2017년 12월 4일

패스파인더가 다부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빠들이 원하는 대부분 기능을 갖춘 패밀리 SUV로, 때로는 일탈을 꿈꾸는 도시인들의 동반자로 잘 어울린다 닛산 패스파인더가 말쑥한 얼굴로 돌아왔다. 가장 큰 변화는 외모. 이전의 4세대 모델이 둥글둥글했다면, 4.5세대는 한결 또렷한 인상이다. 빛나는 크롬으로 형상화한 V 모션

2017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최고의 자동차 5대

2017년 12월 1일

올해도 어김없이 내로라하는 수많은 자동차가 우리 곁에 다가왔다. 수두룩한 신차가 매력을 뽐냈지만, 마지막까지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은 모델은 오직 5대. 최고 자리에 도전하는 건 사람이나 자동차나 매한가지로 힘든 여정이다. 이들이 어떻게 최고가 됐는지 궁금하다면, 마지막 페이지까지 찬찬히 음미해보시라 BMW 5 Series

패밀리카로 제격인 3시리즈?

2017년 11월 24일

왜건도 SUV도 아니지만, 그에 못지않게 쓸모 많은 3시리즈가 있다. 여유로운 공간과 고급 소재를 버무려 만든 그란 투리스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탄생부터 지금까지 콤팩트 스포츠 세단의 대명사로 불리는 3시리즈. 하지만 진화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소비자의 요구를 끌어안아야 했고, 차체는 나날이 커졌으며

세계 1위를 지키려는 토요타 캠리의 신선한 변화

2017년 11월 22일

글로벌 베스트셀러 캠리가 화려하게 복귀했다. 달리는 감각부터 전에 없던 주행 지원 장비까지 완전히 새롭다. 최강의 하이브리드 기술은 덤이다 1800만 대. 토요타를 대표하는 중형 세단 캠리가 1982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팔린 숫자다. 캠리는 알찬 상품성과 기본기를 앞세워 세계 곳곳을 누비며 중형

소형 SUV 토너먼트, 당신의 선택은?

2017년 11월 8일

요즘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온도를 자랑하는 곳은 B 세그먼트 SUV 시장이다. 특히, 국산 소형 SUV의 성장세가 무섭다. 크기는 작지만, 존재감은 그 누구보다 큰, 요즘 가장 ‘핫’한 5대의 소형 SUV를 만났다 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고 한다. 따뜻함과 차가움, 적당한

평범한 배기량, 엄청난 성능

2017년 11월 6일

지구 환경을 걱정해야 하는 인류의 사명 때문에 우리가 갈망하는 대배기량 엔진의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2.0ℓ 밑의 엔진은 살아남기 위해 과급 기술로 똘똘 뭉쳤다. 하지만 걱정 마시라. 여기 있는 2.0ℓ 터보 엔진 넷은, 다른 녀석들보다 좀 특별하니까 Volvo S60 Polestar 안전하고

포드 익스플로러, 여행을 부르는 반전 매력

2017년 11월 1일

우리는 반전 매력에 흔들린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결말에 깊은 인상을 남기는 반전 영화나, 조용한 줄로만 알았던 사람이 과격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에 우리는 주목하기 마련이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빌딩 숲 사이로 매끈한 아스팔트 위를 고분고분하게 달리는 자동차는 많이 봤지만, 숲이 우거진

지프의 골드러시, 실속 더한 레니게이드

2017년 10월 30일

SUV는 4륜구동 디젤이라며 매달리는 당신. 부담을 덜어낸 가솔린 레니게이드를 타보면, 주야장천 산길만 찾아갈 게 아닌 이상 굳이 디젤 SUV를 타야 할 이유를 찾기 어렵다 레니게이드는 지프 최초의 B 세그먼트 모델이지만, 브랜드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우리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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