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던 현대자동차

2017년 6월 22일

“꿈이, 현실이 되고 있다. 우리가 그리는 미래는 무사고 주행을 실현하는 완전자율주행이다. 이제 마지막 단계에 와있다. (몇 초 동안이지만) 핸들에 손을 대지 않고 달릴 수 있고, 주차도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다. 아직은 반자율주행이지만 결국은 무인자율주행으로 가게 될 거다. E-클래스가 징검다리의 마지막

LG전자와 다이슨, 이 둘이 닮긴 닮았습니다만

2017년 6월 21일

청소기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빨아들이는 힘? 브랜드? 사용의 편리함? 성능, 디자인, A/S 까지 사실 수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이중에서도 청소기의 본연의 목표인 강력한 흡입력은 높은 수준의 모터기술력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 청소기 탄생 순간부터 강조했던 부분으로, 청소기를 만들어내는 많은

[Car심탄회]디젤 or 하이브리드? 그것이 문제로다

2017년 6월 15일

기름값으로 홀쭉해진 지갑 사정을 생각하면, 연비야말로 자동차를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한 조건. 보통 연비 좋은 차는 둘로 나뉜다. 디젤이냐, 하이브리드냐. 디젤은 힘과 효율 모두 좋은 대신 거칠고 시끄럽다. 하이브리드는 조용하고 부드러운 대신 파워가 약하다. 우리는 둘 중에 어떤 차를 사야 할까?

맥주도 집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고급스럽게!

2017년 6월 1일

퇴근길에 마시는 시원한 맥주는 세상만사 고민거리 다 없애주는 마법의 음료다. 한강 둔치에서 돗자리 펴고, 치킨 한 점에 한 모금 들이키는 맥주는 또 어땠나? 한때는 세계맥주가 유행하기도 해서, 마셔본 맥주로만 따지면 세계일주를 열 바퀴도 더 했을 거다. 요즘엔 또 수제맥주가 인기다.

남녀노소 누구나, 보드게임의 모든 것

2017년 5월 12일

10년 전, 보드게임 전성시대였다. 한 집 건너 PC방이 성행할 때 세 집 건너 하나씩 보드게임카페가 생겼다. 친구 셋만 모이면 보드게임카페에서 열광하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밀물처럼 흥했던 보드게임 열풍은 썰물처럼 식었고, 이젠 번화가에서나 찾을 수 있는 추억의 공간이 됐다. 그랬던 보드게임카페가 최근

애증의 현대차, 미워도 다시 한번?

2017년 5월 3일

아반떼부터 그랜저까지, 주옥같은 국민차로 우리 삶의 발이 되어준 현대자동차. 하지만 대중들은 현대차 이야기만 나오면 저주의 자판을 두드린다. 그렇게 싫다면서, 다시는 안 탄다면서, 그들이 다시 현대차를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포털사이트 자동차섹션, 자동차 커뮤니티는 온통 현대차 이야기다. 내수역차별 이야기부터 세타엔진 결함문제까지, 주제도

내 생활을 파고든 자동차 회사의 기특한 외도

2017년 5월 1일

자동차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 제품 출시는 더 이상 외도가 아니다. 이제 자동차만 판매하는 브랜드를 넘어, 생활 곳곳에서 살아 숨쉬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발돋움 했다. 자동차와 따로 또 같이, 누구나 입고 쓰고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 Mercedes-Benz 메르세데스-벤츠의

19년 된 란에보로 와인딩을 즐기는 법

2017년 4월 25일

새 차 같은 컨디션에 안정적인 튠업으로 날마다 공도를 누비는 랜서 에볼루션 5기 GSR. 세월의 흔적을 거스른 와인딩 머신의 원동력은 오너의 열정과 애정이다. 이 달의 튠업카는 미쓰비시가 제대로 튠업해 내놓는 양산형 고성능 모델인 랜서 에볼루션. 일명 ‘란에보’로 통하는 궁극의 와인딩 머신은 운전

[칼럼]대통령 후보님들, 자동차 전담부서는 어떠세요?

2017년 4월 21일

자동차와 생활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다. 게다가 우리나라에는 소위 자동차로 밥을 벌어먹는 사람도 부지기수다. 비단 자동차회사에서 일하는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매일 자동차를 운행해야 하는 자영업자나 대중교통 종사자 등, 어쩌면 자동차와 관련이 없는 사람을 찾기가 더 힘들 정도다. 물론

볼보에게 고성능이란?

2017년 4월 19일

주야장천 안전만 외쳐서 지루해진 볼보가 고성능 모델을 공개했다. 국내 첫 선을 보인 폴스타가 바로 그 주인공. 안전강박증 볼보에게 고성능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편견. 깨질 수 있을까? 볼보 폴스타라고 들어봤어? 처음이라고? 그래 뭐 괜찮아, 우린 볼보 직원도 아니잖아. 사실 나도 생소했어. “볼보도

날카로운 영국산 맹수, 재규어 XF & F-페이스

2017년 4월 17일

재규어가 XF와 F-페이스를 앞세워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둘의 외모는 다르지만 목표는 하나. 치열한 밀림에서 왕좌에 오르는 것. 중형세단과 SUV 분야는, 자동차메이커라면 모른 척 지나칠 수 없는 거대한 시장. 특별한 고객들의 입맛을 위해 전통적으로 니치모델에 집중해왔던 재규어도, 더 이상 제자리에 머물러

[KIDULT] 무선의 혁명

2017년 4월 13일

작년 가을 애플이 신형 아이폰을 공개했다. 아이폰7의 많은 변화 중 하나는 이어폰 단자를 없앤 것. 애플의 이어폰 단자 사건은 라이프스타일의 실질적 변화를 예고했다. 거치적거리던 선을 없애 사람과 기기간의 물리적 소통을 간결하게 정리하려는 시도였다. 글로벌기업의 과감한 결단이었고 도전이었다. 와이어리스는 선 없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