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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손을 잡았다?

전우빈 2019년 3월 4일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다.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왕좌를 놓고 경쟁하던 거대한 두 회사가 손을 잡았다. 자세한 내막을 알아보자 라이벌의 사전적 정의는 같은 분야에서 또는 같은 목적을 위해 서로 경쟁하는 맞적수다. 라이벌은 나를 발전시키지만 좌절시키기도 한다. 코카콜라와 펩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집중 분석: 2세대 닛산 리프

김장원 2019년 3월 4일

2세대로 거듭난 리프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상세한 스펙과 가격까지 공개된 리프의 모든 것을 분석해보았다. 전기차의 표본이 될 디자인 2세대 닛산 리프의 무난한 겉모습만 본다면 혁신적인 기술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2세대 리프는 그저 신기한 전기차가 아니라 전기차의 표본으로

[이병진 칼럼] 신재생에너지가 답이다

전우빈 2019년 2월 28일

온실가스 저감은 생존을 위한 세계적 과제다. 결국 풍력이나 태양광 같은 신재생에너지외에 답이 없다 요즘 수소 경제가 화두다. 과연 수소차의 현재와 미래는 어떻게 될까? 미래 신성장 동력원 중 하나로 수소차를 선택한 현 정부의 선택은 올바른 것인가? 먼 미래를 봤을 때 탄소

폭스바겐 비틀 연대기

GEARBAX 2019년 2월 28일

2019년은 폭스바겐 비틀의 마지막 버전이 판매되는 해다. 대시보드 꽃병 이야기는 꺼내지 말길 1934 박사의 명령 페르디난드 포르쉐 박사에게 아우토반에 어울리는 신차를 개발하라는 아돌프 히틀러의 명령이 떨어진다. 누가 이 명령을 거역할 수 있었겠는가? 1935 라르베에서 비틀까지 2대의 초기 프로토타입, 세단 형태의

[김장원 칼럼]자동차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대세 옵션

김장원 2019년 2월 28일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뷔페를 준비했어”라고 말하는데, 정작 맛있는 건 하나도 없다 구형 자동차를 몰고 있는 당신, 슬슬 최신형 모델에 눈길이 간다고? 그런 당신을 위해 자동차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대세가 된 옵션을 보고한다. 당신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능인지 판단해 보라. 애플

또 한 번의 성공적인 진화, 포르쉐 카이엔

김장원 2019년 2월 27일

여러모로 훌륭했던 카이엔은 발전의 여지가 희박했다. 3세대로 거듭난 카이엔은 또 한 번의 진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 포르쉐 캐시카우가 제대로 자리를 잡은 건 2세대 모델이었다. 1세대 카이엔은 혁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여러 면에서 빈틈을 드러낸 게 사실이다.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했지만 멋진

나는 나는 날개 달고, 테슬라 모델 X

전우빈 2019년 2월 27일

테슬라 세단인 모델 S의 SUV 버전이 나타났다. 과하게 커다란 날개를 펼치고 화려하게 도착했다 “이 차가 테슬라에요?” 시승 내내 이 차가 무슨 차냐는 질문 대신 테슬라냐고 물으며 지나는 행인을 여럿 경험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테슬라와 전기차가 생소한 시대가 아님을 실감한다. 그렇다.

박스카의 변신은 무죄? 기아 쏘울 부스터

최재형 2019년 2월 27일

드디어 안팎으로 큰 변화를 준 3세대 쏘울이 등장했다. 그런데, 박스카에 너무 과한 파워트레인을 얹었다 무섭게 변한 겉모습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인테리어의 변화는 대부분 좋은 평가를 내렸다 2008년 1세대 쏘울이 출시되고 시승을 위해 차를 받았을 때를 떠올렸다. 독특한 박스카 스타일은 분명, 일본차를

개성 만점의 편안함. 시트로엥 C4 CACTUS

전우빈 2019년 2월 26일

독특해서 불편했던 단점을 걷어내고 편안하게 바뀌어서 돌아왔다 시트로엥 칵투스를 처음 만났을 때 문콕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리라 생각했다. 생김새도 남달랐다. 일반적인 헤드램프 위치에 자리한 주간주행등과 그 아래 자리 잡은 헤드램프는 독특한 감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독특함의 정도가 과해서 불편한 점도 많았다. 특히 수동기반

실용성과 편의성을 두루 아우르는 볼보 크로스 컨트리(V60)

전우빈 2019년 2월 26일

단언컨대 크로스 컨트리는 볼보의 아이콘이자 상징이다. 실용성과 편의성을 두루 아우르는 스포츠 에스테이트의 매력을 볼보만큼 잘 아는 브랜드는 세상에 없다 SUV처럼 높은 차를 불편해하고 쿠페처럼 바닥에 붙어 달리는 낮은 차를 좋아하는 개인적 취향을 지녔다. 단 왜건은 예외다. 오래 전 국산 왜건을

마세라티 르반떼 트로페오와 함께 춤을

최재형 2019년 2월 26일

눈으로 뒤덮인 하얀 세상에 최상위 포식자가 나타났다. 누구보다 빠르고 과감하다. 우리는 그저 그를 믿고 가속 페달을 밟기만 하면 됐다. 물론, 스티어링 휠도 돌리면서 말이다 올겨울은 어느 때보다 건조하게 느껴진다. 눈 내리는 날도 적고 비도 가끔 왔을 뿐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하늘은

반세기 고집. 재규어 XJ50

최재형 2019년 2월 25일

XJ가 50주년 기념 모델을 출시했지만, 디젤 엔진뿐이다. 너무 아쉽다 1968년 파리 모터쇼. 그러니까 정확히 51년 전, 재규어 XJ가 탄생했다. 첫 출시 후, 4년 동안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춘 12기통 4도어 모델이었다. 당시 최고속도는 무려 225km/h. 이후,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