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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애하는 동생에게 추천하는 차
사회 초년생 여동생이 엔트리 수입차를 사고 싶다며 좋은 모델을 골라 달라고 강요하기 시작했다. 다정다감한 오빠들이 사랑스런 여동생을 위해 고심 끝에 건져 올린 모델 리스트는 다음과
비행기, 자동차, 그리고 공룡이 있는 제주
27개월 된 아들 녀석. 좋아하는 것도 많다. 그중 비행기, 자동차, 상어, 그리고 공룡이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자동차는 잠자리에 들 때 손에 꼭 쥐고 있고, 비행기는 문 밖에서 머리만 들면 항상
편안한 차를 만들기 위한 시트로엥의 노력
시트로엥은 브랜드 철학인 ‘비 디퍼런트, 필 굿’(Be Different, Feel Good)을 1919년부터 실천해왔다.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자동차의 안락함을 위해 디자인과 기술개발에 힘 써온 것. 특히 1955년부터
당신의 여행을 풍부하게 만들어 줄 자동차 아이템은?
찬바람 부는 겨울. 뼛속까지 파고드는 추위가 아직 시작되진 않았어도, 따뜻한 방바닥에 누워 귤 까먹으며, 밀린 만화책을 보는 재미를 알기에 “겨울엔 방구석이지!”를 수년 간 외쳐왔다. 하지만,
크로스오버 전쟁, 한국 땅을 밟은 악동들의 각축전
SUV 대란이다. 승용차와 짐차의 기능성을 결합해 크로스오버로 시작한 SUV는, 어느새 모든 메이커가 군침 흘릴 정도로 먹음직스럽게 커버린 시장의 주역으로 발돋움했다. 유럽에서 인기 높은 소형차 기반의
디자인 가치 높은 석 대의 차
올해 수입차시장은 예년만 못하다. 매해 20퍼센트 이상 고공성장하던 모습이 사라진 것. 실제 올해 누적판매를 살펴보면 9월 현재 수입차 전체 신규등록은 16만5천18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만9천120대와
시트로엥 C4 칵투스, 문콕이 두렵지 않다
2014년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C4 칵투스(이하 칵투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물론 유럽 이야기다. 유럽 판매를 위한 모델이었기에 다른 지역은 ‘그림의 떡’이었다. 하지만,
[일본현지취재]2016 WTCC 일본 라운드 ‘시즌 챔피언은 로페즈!!!’
로페즈가 WTCC 일본 라운드를 지배하지는 못했지만 올해도 월드챔피언을 따냈다. 안타깝게도 시트로엥은 WTCC와의 이별을 준비 중이다. 도쿄에 30℃를 넘나드는 늦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의 가마솥더위에 많이
시트로엥의 미래, C엑스피리언스
시트로엥이 C엑스피리언스 컨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차 이름인 C엑스피리언스는 ‘CX’에 경험이라는 의미의 ‘익스피리언스’를 조합한 말로, 1974년부터 1989년까지 15년간 생산된 시트로엥 플래그십 ‘CX’에서 유래했다. 따라서 새 컨셉트카는
시트로엥 C4 칵투스, 한국 강타 준비완료
시트로엥의 새 아이콘이 될 ‘C4 칵투스’가 한국에 발을 디뎠다. C4 칵투스는 최근 자동차시장을 리드하는 SUV 세그먼트로, 유니크한 아이디어와 감성에 기반한다. 특히 실용성에 바탕을 둔 창의적인
시트로엥의 리드오프 C4 칵투스, 8월 23일 출격
시트로엥의 야심작이자 기대주 C4 칵투스의 국내출시가 다음달 23일로 확정됐다. 가격은 3천만 원 초반. C4 칵투스는 지난 2014년 제네바모터쇼에 소개된 소형 SUV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서울모터쇼에 등장한 사고 싶은 모델
2015 서울모터쇼에서 등장한 수많은 자동차들 중에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모델들을 간추려봤다. 현실적으로 구매 가능한 모델부터 꿈도 못 꿀 모델까지 존재하지만, 이번 시간엔 현실적인(약간 무리할 수 있을